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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14일동안 작성일 | 2016.10.20
제목 | 자면서도 할 수 있는 것이 다이어트! 확인여부 | 4340





자면서도 할 수 있는 것이 다이어트!










잠이 부족하게 되면 하루 종일 피곤하고 집중도 안 되고 군것질이 늘어나게 됩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수면중에 우리 몸의 호르몬이 활발하게 움직인다고 합니다. 몸의 성장과 복구에 관련된 호르몬들, 예를 들면 인간성장 호르몬인 호르몬-HGH, 식욕조절 호르몬인 그렐린, 유사 인슐린 성장인자인 IGF-1등이 수면 중에 다량 분비된다고 합니다.

이 호르몬들은 근육을 증가시키고 상처를 치유하고 골격근량과 골밀도의 증가, 체지방 분해 등 다이어트에 필요한 모든 호르몬이 자는 동안에 체내에서 합성이 된다고 하니 다이어트 할수록 잠을 자야한다고 합니다.

시술 비용을 들여서 주사로 보충하는 호르몬들이 단지 잠을 자는 것만으로도 보충이 되고 특히 성장호르몬은 사춘기 전후에 폭발적으로 분비 되다가 성인이 되면 해마다 분비량이 줄어든다고 하니 늦은 밤엔 무조건 자는 습관을 들여야 하겠죠?

그렇다고 아무 때나 자고 갑자기 잠을 늘릴 수는 없겠죠? 무리하게 잠을 조절하려 하진 마세요. 평균 수면시간은 7시간 42분이라 하지만 개인차에 의해 몸의 피로가 풀리는 시간은 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기억해야 하는 것은 밤 10시에서 새벽 2시는 각종 호르몬이 가장 활발할 시간이라는 사실입니다. 밤을 새야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호르몬과 나의 다이어트를 위해 그 시간만큼은 잠자리에 드는 것이 좋겠습니다.

밤에 잠을 설쳤거나 잠이 부족한 상황이 생겼을 때 낮잠을 자게 되는데요. 낮잠은 1시간 30분 이하로 자는 것이 좋다고 해요. 잠들 땐 얕은잠(논램수면)과 깊은 잠(램수면)으로 나뉘는데 깊은 잠에 들게 되면 밤잠을 설치게 되기 때문에 얕은 잠의 주기는 90분으로 돌아간다고 하니 30분 이내에 쪽잠을 자는 것이 좋습니다.

배고픔에 밤잠을 이루지 못한 불상사가 생기지 않도록 잠들기 4시간 전에 부담되지 않을 정도의 식사를 하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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