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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14일동안 작성일 | 2017.01.31
제목 | 다이어트에 영향을 주는 호르몬 확인여부 | 4687





다이어트에 영향을 주는 호르몬










단기간의 급격한 다이어트는 호르몬 분비에 상당한 영향을 준다. 이는 몸의 균형을 깨뜨려 오히려 살이 찌는 체질로 변할 수 있다. 체중 조절과 연관된 호르몬만 잘 다스려도 다이어트는 물론 건강한 몸을 만들 수 있다.

= 수면 호르몬 =
수면시 분비되는 성장 호르몬은 지방을 분해시키고 단백질 합성을 촉진 시키는 역할을 하며 성인의 경우 근력 증강과 지방 분해를 도와준다. 또한 충분한 숙면은 몸의 건강한 상태를 유지 시켜주며 몸의 대사를 원활하게 해주기 때문에 효과적으로 체중을 감량할 수 있게 도와준다.반대로 부족한 수면은 식욕을 촉진시키는 그렐린 호르몬의 수치를 높인다.

= 스트레스 호르몬 =
스트레스를 받으면 스테로이드계 호르몬 일종인 코티솔 호르몬이 높아지면서 인체의 지방 연소의 능력을 억제하게 된다. 이로 인해 신진대사가 느려져 살이 찌개 된다. 또한 코티솔은 몸의 에너지원인 포도당의 정상적인 흐름을 간섭해서 당이 떨어졌다고 생각해 식욕을 돋게 한다.

= 공복 호르몬 =
공복을 알려 식욕을 촉진시키는 호르몬인 그렐린은 뱃속이 비면 식욕을 유발한다. 특히 아침을 안 먹었을 때 그렐린으로 인해 고열량 음식에 강하게 반응한다. 그렇기 때문에 공복 상태에 우리 몸은 고열량 음식에 섭취 본능을 느낀다. 이처럼 끼니를 거르는 것은 그렐린을 더 짧게 자주 보내게 되면서 음식에 대한 유혹이 강해져 폭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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