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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이어트 매거진
작성자 | 14일동안 작성일 | 2017.02.04
제목 | 산후관리 확인여부 | 4494





산후관리










흔히 ‘임신 중 증가한 체중은 출산 후에 빠진다’고 생각해 과식하기 쉽지만 임신 후 늘려야 하는 식사량은 하루 300KCAL 정도이다. 그 이상 과잉 섭취된 잉여칼로리는 산모의 군살로 남는다. 출산 후, 6개월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체중이 임신 전 체중보다 2.5KG 이상증가한 상태로 있는 경우 산후비만이라 하는데, 임신 후 불어난 체중을 너무 오랫동안 유지하면 우리 몸의 세트포인트가 변화되어 적정체중을 잘못 잡기 때문에 산욕기가 끝나는 6주부터 6개월까지는 본격적으로 다이어트를 시작해야 한다.

모유를 먹이게 되면 500kcal~1000kcal 정도의 열량이 추가로 소모된다. 이 열량은 주로 산모의 허벅지나 엉덩이에 축적되어 있던 지방을 분해하는데 사용하는 것으로 모유를 먹이면 유두에 자극이 가면서 자궁이 수축되어 복부 근력이 탄력있게 회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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