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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14일동안 작성일 | 2017.02.24
제목 | 다이어트 상식 확인여부 | 4285





다이어트 상식










저지방·무지방 식품
체중을 줄이려면 지방 섭취를 줄여야 한다고 생각하기 쉽다. 지방은 에너지를 방출하고 생체 조직을 재생하며 비타민 A, D, E, K를 인체에 공급한다. 체중감량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진 '지중해식 식단'도 45%의 지방을 포함하고 있다. 하루 섭취 열량 가운데 3분의 1은 지방에서 얻어야 한다는 게 영양학자들의 조언이다.

제로 칼로리 음료·저칼로리 과자
제로 칼로리 음료에 칼로리 주범인 설탕 대신 ‘인공 감미료’를 넣어 맛을 낸다. 인간이 포만감을 느끼는데 음식의 단맛보다 열량이 더욱 크게 작용한다. 칼로리가 없고 단 음식을 먹게 된다면 우리 뇌에서는 단맛과 열량의 불균형이 일어나 이상을 감지하고 더 큰 열량을 채우라 지시를 내린다. 자주 배가 고파지고 더 많은 음식을 먹게 될 수 있다.

탄수화물을 끊는 것
다이어트시 탄수화물을 줄이는 일은 필요하다. 그러나 신체의 주요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는 탄수화물 공급이 갑자기 줄어들면 뼈와 근육의 손상이 올 수 있다. 몸의 대사가 불균형해지고 음식을 섭취하고 싶은 생각이 강해져 폭식의 욕구가 커질 수 있다. 좋은 탄수화물을 골라서 섭취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인 다이어트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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