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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14일동안 작성일 | 2017.02.25
제목 | 과식을 막아볼까요? 확인여부 | 4685





과식을 막아볼까요?










나는 과식을 하고 있을까?

1. 식사 후 움직일 수 없는 포만감을 느낀다.
식후 바로 움직일 수 없고, 앉거나 눕고 싶은 욕구가 든다면 과식을 한 것! 과식으로 인한 포만감은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쓰지 못하게 하고 체지방으로 가게 하는 주범이 됩니다. 이러한 상태에서 운동을 하더라고 칼로리를 제대로 소모할 수 없어요!

2. 식사 후 강한 졸음이 온다.
식후에는 혈액이 소화기관에 집중하게 됩니다. 뇌에 산소와 영양소가 배달되기 어렵기 때문에 쉽게 졸음을 느끼는 것입니다. 식사량이 많을 수록 더 졸려지게 돼요. 식후 졸림을 덜 느끼려면 식사량을 조절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3. 몸이 무겁고 집중력이 떨어진다.
체내 내장에 에너지가 집중되므로 그 외의 부분에 산소와 영양소가 부족하게 됩니다. 이는 뇌와 신체의 작용을 감퇴하게 만들어요. 졸음이 몰려오는 것과 마찬가지로 나른함을 느끼고 집중력 저하를 느끼는 것 또한 과식의 신호입니다.


과식을 하지 않는 방법

1. 식사는 규칙적으로 천천히 하기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식욕 억제 호르몬인 렙틴은 식사 시작 15분 정도 후에 배부름 신호를 뇌에 보내므로 식사시간을 조절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식전 샐러드 등으로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것도 좋습니다.

2. 식물성 단백질을 섭취하기
현미, 통밀 등 정제하지 않은 탄수화물로 포만감을 유지하는 것이 좋아요. 단백질은 탄수화물이나 지방보다 포만감을 더 오래 유지하고 근육량을 늘리는 효과가 있습니다. 때문에 두부나 콩 같은 식물성 단백질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도 좋습니다.

3. 간을 약하게 하기
매콤, 달콤, 짭짤한 맛은 식욕을 자극합니다. 위장을 늘리게 하는 화학조미료나, 지나친 간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4. 그릇의 크기는 작게, 재료는 크게하기
작은 접시에 재료를 크게 썰면 실제 양보다 많아 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식재료를 크게 썰면 조미료가 적게 들어가 건강에 좋습니다.

5. 스트레스 관리하기
스트레스는 과식의 주요원인이 됩니다. 산책이나, 가벼운 운동 등으로 세로토닌 호르몬을 분비시키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 방법을 찾아 보는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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