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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14일동안 작성일 | 2017.07.01
제목 | 다이어트의 적, 부종 확인여부 | 4794





다이어트의 적, 부종










저녁이 되면 바지가 타이트해지고 신발이 꽉 끼는 불편한 경험! 흔히 겪을 수 있는 부종 현상인데요, 심한 경우 잠을 설칠 정도의 통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제대로 관리해주지 않으면, 건강을 해치는 것은 물론 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부종의 대표적인 원인은 나트륨이 많은 짠 음식 섭취입니다. 해결책은 간단하게 짠 음식을 먹지 않는 것이에요. 하지만 간이 센 음식들은 맛있기 마련이고 그 유혹을 뿌리치기란 무척 어려운 일이죠.

그렇다면, 짠 음식을 줄이지 않고 부종을 뺄 수 있는 쉬운 방법은 없는 걸까요?



1. 짠 음식 좋아한다면, 칼륨 들어간 음식 함께 먹자
짠 음식을 먹으면서도 부종을 빼는 방법 결론부터 말하자면 '있다'. 바로 칼륨이 들어간 음식을 섭취하는 것입니다. 칼륨은 체내의 나트륨을 바깥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합니다. 나트륨을 과다 섭취했다면, 칼륨을 섭취해서 나트륨을 배출하면 됩니다. 칼륨은 곡류인 현미와 녹두, 채소인 고구마, 부추, 시금치, 토마토, 과일인 바나나와 오렌지, 코코넛워터 등에 많이 들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짠 된장찌개를 먹는다면 현미밥과 부추 또는 시금치 반찬을 함께 먹으면 됩니다. 맛있게 먹으면서도 칼륨으로 나트륨을 배출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물론 가장 효과가 좋은 것은 모두가 알고 있는 그 방법, 먹지 않거나 줄이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밖에서 음식도 사 먹게 되고 피할 수 없는 상황들이 생깁니다. 그럴 땐 걱정하지 말고 ‘칼륨이 들어간 음식’으로 부종을 빼도록 합시다.

2. 스트레칭으로 체내 순환을 돕자
칼륨이 들어간 음식을 먹는 것 말고도 부종을 빼는 방법이 한 가지 더 있습니다. 바로 스트레칭입니다. 부종은 노폐물과 수분이 림프를 따라 순환하지 못하고 쌓여있을 때 생깁니다. 림프는 혼자서는 움직일 수 없고 주변 근육의 움직임을 따라 순환하는데 근육이 뭉쳐 수축해 있다면 당연히 림프도 제대로 움직일 수 없습니다. 장시간 앉아있거나 한 자세로 서 있게 되면 부종이 생기는 것도 바로 그 때문입니다. 틈틈이 그리고 꾸준히 스트레칭을 합시다. 수축된 근육이 이완되고 탄력이 생기면 림프의 순환이 원활해져 부종이 빠지고 살이 빠집니다. 사무실에서 또는 학교에서 잠깐씩 기지개만 켜도 효과가 있습니다. 간단한 셀프 스트레칭 동작이나 운동까지 한다면 금상첨화이겠죠? 심한 부종이 고민이시라면, 14일동안 스킨케어 <부종 집중관리 프로그램>의 도움을 받아 보세요.

3. 빼기 힘든 셀룰라이트 처음부터 만들지 말자
부종은 제때에 제대로 빼지 않으면 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배출되지 못한 수분과 노폐물, 지방이 축적되어 셀룰라이트가 되고 그대로 남아 살이 되는 것입니다. 특히 셀룰라이트는 살을 빼는 것과는 별개로 쉽게 없앨 수 없는 다이어트의 난제입니다. 스트레칭으로 부종을 제대로 관리해 셀룰라이트가 생기는 것을 처음부터 막아 보세요. 한결 수월한 다이어트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쉽고 편한 다이어트는 불가능하지 않습니다. 이미 셀룰라이트가 형성됐다면, 14일동안 스킨케어로 셀룰라이트 집중 관리 프로그램의 도움을 받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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