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Diet magazine |
  • 다이어트 매거진
작성자 | 14일동안 작성일 | 2017.09.09
제목 | 다이어트의 적 “야식증후군” 확인여부 | 4279





다이어트의 적 “야식증후군”










다이어트를 할 때에 가장 끊기 어려운 것은 무엇일까요? 식사량 줄이기, 운동일 수 있으나, 가장 많은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부분은 야식. 하루 섭취량 중에서 50% 이상을 오후 7시 이후에 섭취하는 증상을 “야식증후군” 저녁 늦은 시간의 약속과 회식, 쉴 때에도 섭취하는 모든 것을 말하지요.

[ 야식증후군의 진단방법 ]
1. 잠자리에 드는 시간이 불규칙하다
2. 새벽 1시 전에 쉽게 잠들지 못한다.
3. 잠들기 바로 전까지 음식을 섭취하는 경우가 많다.
4. 수면 도중에 자주 깨는 편이며, 음식 섭취를 위해서 잠에서 깰 때가 많다.
5. 밥보다 인스턴트 식품과 같은 군것질로 식사를 대체한다.
6. 밤늦게 과식을 하고 죄책감을 느끼는 등 후회하는 일이 많다.
7. 스트레스를 받거나 우울감이 느껴지면 폭식을 한다.
8. 최근 체중의 변화가 크게 나타나거나 복부 비만이 있다.
9. 흡연을 많이 하고 일 평군 소주 3잔 이상을 마신다.
10. 아침을 거르거나 점심에 식욕이 별로 없다.
< 위 10개 문항 중 5개 이상 해당되면 야식증후군 위험군에 해당합니다. >


[ 야식증후군의 원인 ]
야식증후군의 원인이 OO이다! 라고 할 수 있는 원인이 명확히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만병의 원인이 되는 “스트레스” 를 원인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멜라토닌과 렙틴, 그렐린의 호르몬 체계가 혼란이 생기면서 불면증이 발생하고, 식욕이 증가하게 됩니다. 밤 늦게 섭취를 하고, 소화를 위한 장기가 활동하면서 수면의 질이 감소되며

[ 야식증후군의 악순환 ]
한꺼번에 많은 식품을 저녁 늦게 섭취를 하기 때문에 위장장애가 발생하게 됩니다. 그리고 음식을 소화시키기 위한 밤 늦은 활동으로 인해서 불면증이 발생합니다. 섭취 후 바로 잠자리에 들고 눕는 등의 자세 변화로 인한 식도와 위 사이의 괄약근이 열리면서 위산이 식도를 타고 올라와 역류성 식도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야식으로 섭취하는 자극적인 식품, 고지방 식품으로 인해서 변비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 외 비만 유발과 함께 치질까지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야식증후군의 극복 ]
규칙적인 생활 및 수면이 가장 중요합니다. 늦은 밤에 잠이 들면 아침식사를 거르고, 그로 인해서 점심과 저녁에 과식으로 연결이 되는 경우가 많으며 저녁 식사 시간 및 전체적인 식사 시간이 뒤로 미뤄지면서 야식으로 섭취하는 양이 많아지게 됩니다. 가벼운 식품인 바나나, 우유 한 잔(200ml), 두부 1/6모 등으로 허기를 달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운동이나 취미활동을 통한 스트레스를 직접적으로 해소하는 것도 좋습니다.

| 노원점 / 오미례 부원장 / Rora |
[저작권 ⓒ 14일동안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