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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14일동안 작성일 | 2017.10.23
제목 | 다이어트 / 과식 / 과식의문제점 / 과식해결법 확인여부 | 5082





다이어트 / 과식 / 과식의문제점 / 과식해결법









과식이란?
생리적 요구량 이상으로 음식물을 섭취하는 일.

​​과식의 문제점
-과식을 하면 소화과정에서 유해산소를 발생시킵니다. 그것이 바로 활성산소 인데, 이 활성산소는 세포를 파괴해 노화를 촉진하고 암세포를 유발합니다. -과식을하게 되면 체열이 잘 생기지 않아 체온이 떨어지게 됩니다. 체온이 1도씩 낮아지면 신진대사가 약 50%나 떨어집니다. 암세포가 가장 증식하기 쉬운 체온 또한 섭씨 35도입니다. -과식을 하는 경우 위가 늘어나게 되면서 위가 포화가 되어 위산분비가 늘어나게 되고 위산과다 분비로 인해 위염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한번 늘어나버린 위는 줄어드는데까지 오랜시간이 걸려 또다른 과식을 유발합니다. 이처럼 과식을 습관적으로 하게 되면 혈액이 탁해지고 신진대사가 저하되며 위와 장 등 내부 장기 전체가 연쇄적으로 기능이 약해져 건강을 해치게 됩니다.

과식해결방법
●식사 12분 전, 애피타이저부터 먹자
음식을 배불리 먹으면 인체에서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식욕 억제 호르몬인 렙틴이 분비됩니다. 이 호르몬이 식욕중추에 신호를 보내 포만감을 느끼면 음식을 그만 먹게 됩니다. 렙틴이 분비돼 식욕중추에 포만감 신호를 보내려면 최소 12분이 걸리고 본격적인 식사 전에 가벼운 애피타이저로 렙틴 분비를 앞당긴 뒤, 미리 렙틴 분비를 유도하면 식사할 때 포만감을 빨리 느껴 식사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ex) 과일,채소,견과류..

●식사시간엔 식사에만 집중하자
밥 먹을 때 TV나 신문을 보는 등 다른 일을 하면 뇌가 식사 행위를 명확하게 인지하지 못해 허기를 빨리 느낍니다. 반면 뇌가 인식할 수 있게 음식에 집중해서 식사하면 과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평소 집에서 식사할 때 정해진 장소에서만 먹는 것도 식사에 집중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혈당지수가 낮은 음식부터 먹자
음식 먹는 순서도 중요합니다. 섬유질이나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한 채소를 먼저 먹고 탄수화물이나 지방이든 음식을 가장 나중에 먹습니다. 채소는 포만감이 금세 느껴지고 오래 지속돼 다음 순서에 먹는 음식량을 줄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채소 다음에 먹어야 할 영양소는 단백질입니다. 단백질은 같은 크기의 탄수화물이나 지방보다 포만감을 더 오래 유지시키고, 근육량을 늘리는 효과가 있습니다. (채소 >단백질 > 탄수화물)

●접시는 작게, 재료는 크게
시각 효과를 이용하자. 작은 접시에 식재료를 크게 썰어 담으면 시각 대비로 음식이 실제보다 많아 보입니다. 또 식재료를 크게 썰면 요리할 때 식재료 속으로 기름이나 소금이 적게 배어들어 건강에도 좋습니다.
tip! 식재료를 볶을 때는 되도록 올리브오일을 쓰자.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해 생활습관병 예방에 좋습니다.

| 삼성점 / 문소형 영양사 / Winni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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