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유발점 (Muscle Trigger Points)

{ 생기는 이유 }

- 철 결핍
- 비타민D 결핍
- 비타민B 결핍
- 같은 동작을 반복적으로 해서 발생하는 손상
- 설리악 병 (만성 소화장애증)
- 컨디션 저하/스트레스
- 부신피질 저하증
- 만성적인 근 장력 증가
- 수면부족/스트레스
- 당뇨
- 혈색소 병증
- 갑상선 기능 저하증
- 잘못된 근무환경 (예를 들면 낮은 컴퓨터 모니터)

내 몸 어딘가에서 통증을 느낄 때 그 통증을 유발하는 어떠한 지점이 있답니다. 바로 통증의 원인이라고도 볼 수 있는데요. 이 통장유발점에 대해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통증유발점은 특정위치의피하에서 촉진됩니다. 그것들은 부분적이기도하고, 연관통(이어지는 통증)의 형태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트리거 포인트가 방아쇠가 되어 전이나 방사통 등 여러가지 통증양상을 나타내기도 하는데요. 통증이 시작되는 지점부터 연관통은 일정한 패턴을 보인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민감한 반응은 골격의 변형과 함께 시작됩니다. 근육을 수축하게 만들고 모세혈관을 압박하기에 혈액순환을 방해합니다. 그래서 근육에 노폐물이 쌓이기에 근육통증을 더욱 악화 시키게 된답니다. 근육은 서로 상호작용하기에 어깨에 통증유발점이 있다고해서 어깨만 아픈것이 아니라 목, 등, 팔에도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 머리와 목 >
트리거 포인트는 머리와 목 부분에 긴장성 두통, 귀울림, 턱관절 통증, 눈통증, 사경과 같은 증상을 나타나게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깨 상단에 있는 근육(승모근)에 트리거 포인트가 있을 경우 목과 머리의 측면 통증을 가져오고 두통을 유발합니다. 어깨, 목, 얼굴의 근육에 있는 활성 트리거 포인트는 두통의 일반적인 원인입니다.

< 상단 및 하단 몸통 >
몸통의 뒤쪽에 있는 근육은 머리, 목, 몸통, 팔과 다리의 움직임에 도움을 줍니다. 둔근(엉덩이 근육)군의 트리거 포인트는 종종 허리 부분에서 날카롭고 극심한 통증을 유발합니다. 등근육의 트리거 포인트는 허리와 복부에 통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앉은 자세에서 일어날 때 느끼는 통증이나, 계단을 오를 때, 머리 위로 팔을 올릴 때 생기는 통증이 그 증상의 일부입니다.

< 팔 >
상지 통증은 종종 전이되며 어깨의 통증은 건염, 활액낭염과 유사할 수 있습니다. 다른 곳에 있는 트리거 포인트에 의해 팔꿈치나 팔뚝, 그리고 손과 손가락 통증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 다리 >
트리거 포인트는 대퇴(허벅지)사두근과 종아리 근육에 통증을 수반할 수 있으며, 무릎 및 발목 관절 운동 범위를 제한할 수 있습니다. 걸을 때, 뛸 때, 계단을 오를 때 느끼는 운동의 한계는 허리와 하지에 있는 여러 트리거 포인트와 관련 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통증유발점은 어떻게 풀어주면 될까요? 약한근육은 근력운동을 해주고 강한 근육은 스트레칭이나 마사지를 해주면 효과가 있답니다. 즉 다시 몸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 몸은 기존 형태를 기억한답니다. 한 번의 스트레칭으로는 잠깐 좋아졌다가 다시 돌아가기때문에 꾸준히 노력하셔서 풀어진 상태가 몸이 기억하게 되면 같은 정도의 스트레스를 받아도 몸이 덜 뭉치게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평소에 자세를 바로 하는것이 가장 중요하답니다 ~

통증유발점의 주위는 다른 부위에 비해 산소가 부족해요~

통증유발점에 비타민, 철분 등의 결핍, 갑상선의 기능 저하나 월경 전 상태와 같은 호르몬 불균형이 영향을 미치게 되니 운동과 함께 통증유발을 예방할수 있는 영양제도 잘 챙겨드시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