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는 우리 몸을 지탱하는 기둥역할을 한다. 척추 주위의 코어 근육이 약해지면 척추 사이의 공간이 좁아지며 디스크를 유발할수도 있고 걸을때 허리의 통증이 생길수있다.

코어 운동이라고 많이 알려져있는 플랭크를 해보자.

1. 팔꿈치를 구부려 바닥에 대고 몸을 지탱해준다.
2. 날개뼈와 쇄골이 뒤로 밀리거나 밑으로 쏟아지지않도록 단단히 고정시킨다.
3. 어깨는 팔꿈치와 수직을 이루도록 하고, 절대! 팔꿈치로 바닥 을 사선으로 밀어 어깨가 좁아지지않도록 한다.
4. 머리부터 발끝까지 몸을 일직을은 만들어준다.
5. 엉덩이가 허리 아래로 쳐지거나 위로 올라가지 않도록 엉덩이 근육을 수축시킨다.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목을 들지않고 거북목이신 분들은 턱을 살짝 당겨 목이 밑으로 빠지지않도록 조심하여야한다. 자세는 30초 씩 시작하여 서서히 시간을 늘려가는걸 추천하고 어렵겠지만 허리와 골반의 힘을 기를수있는 자세이기때문에 꾸준히 할수있도록 한다.

[ 노원점 | 김슬기 핫필라 강사 | Jess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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