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합이 맞지 않는 음식

1. 당근와 오이
당근과 오이를 함께 담아서 쌈장에 찍어 먹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당근에는 비타민C 파괴 효소가가 많다. 그래서 오이의 비타민C를 파괴하므로 당근와 오이는 따로 먹는 것이 좋다.

2. 시금치와 멸치
멸치는 대표적인 칼슘 음식이다. 하지만 수산이 많이 들어있는 시금치와 같이 섭취하면 수산이 칼슘의 흡수를 방해해서 칼슘 섭취를 체대로 할수 없다.

3. 미역과 파
미역은 식이섬유와 칼슘이 풍부해서 임산부나 다이어트 중인 사람들에게 좋은 음식이다. 하지만 유황 성분이 들어있는 파와 함께 먹으면 칼슘의 흡수가 방해 된다.

4. 맥주와 땅콩
시원한 맥주와 땅콩의 환상 궁합! 하지만 땅콩의 찬 성질과 맥주의 찬 성질이 만나면 장이 약한 사람들의 경우 장기능을 떨어 뜨리거나 설사를 하게 된다.

5. 코코아 가루와 우유
우유를 싫어하는 아이들을 위해 타주던 코코아 가루! 코코아 가루에 당분 함유량이 많아 우유 속 비타민 B1이 파쾨된다. 초콜릿 대신 딸기나 약간의 꿀을 첨가해서 먹는 것이 더 좋다.

6. 소고기와 부추
소고기와 부추는 모두 열이 많은 음식이다. 따라서 열이 많은 사람이 이 두 음식을 같이 먹게되면 소화불량이나 두통을 일으킬수 있다.

7. 토마토와 설탕
달콤해서 아이들도 좋아하는 토마토+설탕! 하지만 설탕을 뿌리는 순간 사라지는 토마토의 좋은 성분들! 소량의 소금이나 단독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8. 홍차와 꿀
홍차의 떫은 맛인 탄닌은 향균작용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고 한다. 그런데 꿀에 들어가있는 철분과 결합하면 흡수되지 않소 배설되기 때문에 영양손실이 크므로 따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9. 빵과 주스
빵과 주스를 같이 먹으면 주스가 침 속 전분 분해효소 작용을 방애해 소화 과정이 느려지고 소화불량이 일어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