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달걀
우라나라에서는 날 달걀을 먹는 경우가 많지만 해외에서는 살로넬라균의 포함 가능성 때문에 날것으로 먹는 것을 꺼린다고 한다. 미국의 한 식품 매체는 살로넬라 3만 개당 1개의 달걀을 감염시킨다며 노른자는 절대로 날것으로 먹지 말라고 경고했다.

2. 가지
가지도 생으로 먹는것을 피해야 한다. 펴서 무쳐 먹거나 가지나물을 만들어 먹는등 다양한 요리로 활용해 섭취하는데 가지를 생으로 먹을 경우 가지의 솔라닌 성분으로 인해서 설나나 어지러움 위경련등의 증상이 나타살수 있다.

3. 팥
팥에는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옛날부터 많은 사람들이 즐겨 먹어왔다. 다이어트에도 좋은 팥을 생이로 먹게 될 경우 팥에 함유되어 있는 렉팅이라는 독성 성분이 메스꺼움 또는 복통, 두통을 유발할수 있다.

4. 은행
몸에 좋은 은행도 꼭 조리해서 섭취해야 한다. 은행에는 청산이라는 독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익히지 않고 섭취할 경우 설사 증세가 나타나고 심할 경우에는 마비 증상까지 올수 있기때문에 은행의 효능을 기대하고 섭취한다면 꼭 입혀 먹도록 하자.

5. 사과씨
사과 씨에는 시안 배당체의 일종인 아미그달린의 함유량이 많은데 아미그달린은 우리 몸의 소화 효소와 만나면 유독물질인 청산을 생성하고시안회수소가 물에 녹으면 청산가리 계열의 독성인 시안화소산을 변한다.

6. 아몬드
아몬드는 몸에 좋은 견과류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하지만 생 아몬드는 애기다 다르다. 생 아몬드에는 사이안화물계통의 독성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섭취 시 위험을 초래할수 있다. 실제로 생아몬드를 섭취했다가 죽음에까지 이를뻔한 사례가 있다.

7. 감자
감자 중에서도 껍질이 녹색으로 변한 감자와 싹이 돋아난 감자는 절대 먹으면 안된다. 이러한 상태의 감자는 익혀 먹는 것 또한 좋지 않아 과감히 버리는 것이 좋다. 감자에 돋아난 싹에는 솔라닌과 차코닌이라는 독성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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