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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14일동안 작성일 | 2019.06.26
제목 | 셀룰라이트 관리의 중요성 확인여부 | 2982

  • 셀룰라이트 관리의 중요성
  • 14일동안 스킨케어 상식
▶ 셀룰라이트란?
셀룰라이트는 피하지방층에 있는 미세혈관과 림프관 순환장애 때문에 발생이 되며 이러한 순환장애는 노폐물과 체액의 배출을 저해한다. 결국 노폐물과 체액들이 지방세포 사이사이에 고이는데 이로 인해 피하지방층의 압력이 높아져 세포질이 두껍고 질긴 형태로 형성되어 오렌지 껍질처럼 울퉁불퉁한 피부로 나타나고 셀룰라이트가 발생이 되면 분해가 되지 않아 발생 후에는 없애기가 어렵다.

▶ 셀룰라이트는 비만의 증상?
체중이 늘어날 때 셀룰라이트가 생기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셀룰라이트는 체중증가 발생 원인의 전부가 아니다, 지방세포가 정상일지라도 외부적인 요인에 의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생길 수 있다. 즉 비만이 아니여도 셀룰라이트가 생길 수 있다. 이를테면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는 자세를 오래 유지하거나 몸에 딱맞는 옷을 입는 경우 이런 생활습관을 지속·반복하면 저체중의 마른 사람이라도 셀룰라이트가 생기기 쉽다.

▶ 살을 빼면 셀룰라이트가 없어진다?
체중을 줄이면 지방세포의수가 줄어들어 크기가 작아진다. 따라서 체중감량은 셀룰라이트가 생기지 않도록 예방을 하지만 그렇다고 살을 빼면서 셀룰라이트 까지 없어진다고 기대하는 것은 무리다. 게다가 꾸준하지 못한 다이어트로 잦은 요요현상을 반복하면 셀룰라이트는 살이 빠질 땐 없어지지 않고 살이 찔 때 마다 늘어난다. 따라서 모조건 체중 감량을 하기보다. 셀룰라이트를 생기게 하는 원인인 순환장애를 개선하는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

▶ 셀룰라이트의 원인 순환장애 해결방법은?
셀룰라이트를 없애고 싶은데 운동이나 식이요법으로 한계를 느낀다면 피하지방층과 근육층 부터 근복적인 치료·관리가 필요하다. 대표적으로 단단하게 섬유화 된 지방을 끊어줄 수 있는 고주파, 중저주파, 충격파, 전신 순환관리까지 진행하면 사이즈 감소는 물론 피부탄력까지 개선할 수 있다.
[ 인천점 | 박영순 스킨실장 | May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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