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를 사용하게되면 외부와 차단된 공간에서 호흡하면서 피부환경은 고온다습해지고 이로 인해 과다한 피지 분비가 이루어지게되는데 분비된 피지들은 땀과 노폐물들은 뒤엉켜 피부의 구멍을 막아 뾰루지가 생겨나게 됩니다.
또한 여드름의 주범인 여드름균의 증식이 쉬운 환경이 되어 염증을 발생되기도 합니다.이외에도 부직포로 이루어진 마스크에 들어있는 합성수지 접착제로 인해 알레르기 접촉성 염증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여러가지의 원인들로 생긴 트러블은 잘못 관리하면 모공의 탄력을 감소시켜 모공을 커지게 하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관리를 잘 해주어야합니다.


1. 외출 후 바로 세안하기
외출 후 돌아오면 바로 세안을 함으로써 노폐물과 뒤엉켜있는 피지를 제거해 줍니다.

*마스크와 맞닿아 있던 부분은 이미 자극을 많이 받은 상태에서 각질제거제를 사용할시 피부에 무리를 주어 탄력이 감소해 모공이 늘어날수 있기때문에 각질제거제 사용은 되도록 피해 주어야 합니다.

2. 가벼운 제품 사용하기
마스크를 쓰고 외출하는 경우에는 가급적 유분이 많은 제품 대신 가벼운 제품을 사용하고, 기초화장품 단계를 줄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 자주 손 씻기
우리 손에 묻어있는 각종 세균들이 얼굴로 옮겨갈 수도 있으므로 민감해진 피부를 위해 탈착 전에 손을 깨끗이 씻는 것이 좋습니다.

4. 진정 관리하기
하루 종일 자극받은 얼굴이 회복되는 시간을 가져야하는데 쉬운 방법으로는 토너를 적신 솜이나 수딩젤을 냉장고에 차갑게 보관했다가 사용하여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켜주면 좋습니다.

[ 노원점 | 김소희 스킨 실장 | Sony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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