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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14일동안 작성일 | 2020.11.16
제목 | 겨울철 부위별 바디 & 페이스 보습 관리법 확인여부 | 1676

  • 겨울철 부위별 바디 & 페이스 보습 관리법
  • 14일동안 스킨케어 상식
- 부위별 바디 보습 관리 -

<목>
목은 눈가 다음으로 예민한 부위이며, 목 부위의 피부는 노화 진행이 빠르고 재생되기가 어렵다. 계속되는 노화를 막기 위해서 리프팅 효과가 있는 크림을 아침, 저녁으로 목과 앞가슴에 발라주며 부드럽게 마사지해주는 것도 좋다.

<손>
신체 중 가장 건조할 수 있는 손, 우리의 신체 중 자주 물과 접촉할 수 있는 손은 특히 겨울철에 많이 트게 된다. 손이 트는 것을 막기 위해선 뜨거운 물보다는 미지근한 물로 씻은 후, 보습력이 좋은 핸드크림을 바로 발라주어 즉각적인 수분 공급을 해주는 것이 좋다.

<팔꿈치, 발뒤꿈치>
겨울철 긴 옷으로 인해 가려진다고 하여 관리가 소홀해질 수 있는 팔꿈치와 발꿈치! 깐 달걀처럼 매끈한 발뒤꿈치를 가지고 싶다면 정기적인 각질 제거와 보습 관리가 중요하다. 주 1~2회 정도 자기 전 풋 크림을 듬뿍 바른 후, 발을 랩이나 비닐로 감싼 후 긴 양말을 신어준다면 부드러운 발을 유지할 수 있다. 팔꿈치 또한 꾸준히 샤워 후 꾸덕꾸덕한 크림을 충분히 바른 후 흡수시켜 주는 것이 좋다.




- 부위별 페이스 보습 관리 -

<입술>
입술은 피부과 얇고 피지선과 땀샘이 없기에 건조한 겨울철 갈라지거나 각질이 생기기 쉽다. 그렇다고 각질을 무리하게 제거하지 말고 보습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자기 전 바셀린이나 립밤을 두껍게 바른 후 아침에 일어나서 면봉으로 살살 문지르게 되면 가볍게 각질이 제거된다. 평소에도 수시로 립밤이나 립크림을 발라주는 것이 좋다.

<눈>
페이스 중에서도 가장 예민한 눈 밑 주변! 세안 후 스킨케어 중 영양크림이나 아이크림으로 건조해지기 쉬운 눈 밑과 눈 주변에 꼼꼼하게 바른 후 부드럽게 두드려서 흡수시켜준다.

<볼>
겨울철에도 꾸준한 각질제거와 충분한 보습 관리를 유지해야 하는 볼 부위는 과한 클렌징은 삼가고 보습 성분이 함유된 세안제를 사용해야 한다. 뜨거운 물은 수분을 빼앗아 갈 수 있으므로 미온수로 세안하는 것이 좋다. 세안 후 바로 모이스처라이징 크림과 같은 기초제품을 발라주며 수분이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충분히 흡수시켜준다.
[ 신촌점 | 김아진 스킨 스텝 | Am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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