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로 물 마시기
물 마시기! 알면서도 참 지키기 어려운 방법 중 하나입니다. 너무 많은 양의 물을 한꺼번에 마시게되면 위에 부담이 줄수 있습니다. 여러번에 나누어 수시로 물을 자주 마셔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가을철에는 공기가 건조해지기 때문에 피부에 있는 수분을 공기중으로 빼앗기기 쉽습니다. 수시로 수분보충을 해주어 건조한 피부를 지켜줄 뿐 아니라 체내에 쌓여있는 노페물을 몸밖으로 배출해주는 역할을 해주어 피부뿐 아니라 몸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클린징
가을철에 더더욱 느껴지는 황사는 사막에서 불어오는 모레바람이지만 이동하는 과정에서 미세먼지와 각종 유해물질을 포함하게 되어 우리의 피부와 호흡기에 굉장히 좋지않은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에 클린징을 통하여 몸과 얼굴에 붙은 미세먼지와 이물질을 세척하는 것이 뾰루지를 막고 깨끗한 얼굴을 가질 수 있는 방법입니다.

선크림 사용하기
가을철 자외선지수는 굉장히 높기때문에 선크림은 필수라고 할 수 있죠. 용도에 맞는 선크림을 선택하여 얼굴과 몸에 골고루 발라줍니다! 선크림의 지속력은 예를들어 SPF 50 일 경우 3시간정도 이기때문에 수시로 덧발라주는것이 안전하게 자외선을 차단하는 방법입니다.

유수분밸런스크림 사용하기
요즘에 워낙많은 수분크림이있지만 사실 크림에도 많은 종류가 있습니다. 건조한 피부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사실은 수분부족형 건조성인지 유분부족형 건조성인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이러한수분부족은 일반적으로 사용하시는 영양크림이나 크림이아닌 수분이 꽉채워진 수분크림으로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유수분 둘다 부족하신 경우에는 수분앰플을 바르고 그위에 유수분밸런스 크림이나 영양크림을 발라주어 보호막 역할을 해주면 건조한 피부를 지켜낼수 있습니다.

미스트 보다 가습기로 실내습도 맞추기
실내공기의 습도를 조절해 줄 가습기를 사용합니다. 여러 종류의 미스트도 있지만 미스트는 자칫 잘못하면 오히려 피부속 수분을 더 빨리 날아가게 할수 있기 때문에 가습기를 이용해 적당한 습도를 맞춰주는 것이 피부에 좋습니다. 더불어적당한 습도는 건조한 기관지 또한 촉촉하게 유지시켜주어 감기와 비염에도 아주 좋습니다. 단! 가습기는 꼭 주기적으로 깨끗이 청소해주어야 됩니다.

[ 송도점 | 이은수 스킨 원장 | Stell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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