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취업준비로 인해서 많이 지치고, 취직을 하면서 스트레스로 인해 살이 많이 쪘어요.
솔직히 많이 불어난 체중으로 인해서 안해본 다이어트가 없었지만,
당연히 요요현상이 오면서 너무 힘들고 많이 지쳤어요.
한 해 갈수록 체중이 늘어나는 것 같고, 다이어트는 해야되겠다는 생각이 들 때, 14일동안이 눈에 띄였어요.
처음에는 많이 의심이 되었어요.
나 자신도 통제가 되지 않는데, 이 분들이 나를 통제시키면서 다이어트를 성공할 수 있게 해 줄 수 있는지...
처음에 운동을 했을 때에는 정말 '아.. 죽겠구나..' 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어요.
몸이 찢어질 듯이 아픈 근육통으로 인해서 정말 일주일 이상 고생한 것 같아요.
그 이후부터는 조금씩 괜찮아지면서 동작도 나오고, 땀도 엄청 나면서 몸이 가벼워짐을 느꼈어요.
그리고 코쿤을 진행하면 정말 개운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처음에는 무진장 힘들었는데, 코쿤을 안하면 이상할 정도로 너무 좋아요.
부분관리는 제 다리를 책임져줬어요.
처음에는 어떠한 효과가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는데, 꾸준히 하니, 주변에서 먼저 알더라구요.
'다리 완전 이쁘다며....'
주변에서 서서히 알아가주니까 너무 기분이 좋아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식이였어요.
요요를 안 겪어본 것이 아니라 너무 두려웠는데, 체성분 브리핑과 함께 꼼꼼히 식이 체크를 해주시는데,
정말 믿음이 되었어요.
처음에는 잘 못지켜서 좀 많이 혼나기도 하고, 그만둘까 라는 생각을 했는데,
진짜 나를 생각해주니까 혼내겠지 란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정말 다들 진심으로 저를 위해주는 것 같아서 너무 좋았어요.
꾸준히 다이어트를 진행하면서 제 몸매를 가꾸려고 해요.
이제는 운동을 안하면 왠지 이상할 정도로 많이 중독이 되었어요.
앞으로도 꾸준한 관리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