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의 출산과 육아, 직장 스트레스로 인해 폭식과 과음으로 인해 비만이 되었다
그로인해 허리통증이 심해져서 다이어트는 선택이 아닌 반드시 해야하는 상황이 되었다.
나이도 있으니 무조건 건강하게 빼구 피부탄력두 놓칠 수 없어 알아보던중 14일 동안을 알게 되었다.
처음 들어갔을때 직원들의 밝은 분위기가 인상적이었다. 직원들의 긍정에너지는 다이어트로 인해 힘들었던 나에게 항상 힘이 되었다.
처음에 크게 욕심이 없었던 나는 인생에서 최고로 날씬하고 이쁘게 만들 수 있다는 루나원장님의 말에 처음에는 설마라는 마음이 컸지만
체계화된 다이어트 시스템을 경험하고 체지방이 빠지면서
역쉬 전문가는 틀리구나라는 생각과 남은 기간 열심히 따라하면 이뻐질 수 있구나라는
믿음이 생겼다.
바니 선생님과 운동하며 자세한 설명과 동작을 잘 잡아주셔서 운동을 재미있게 할 수 있었다
레이 영양사님과의 영양 상담은 신세계였다.나의 체질에 맞는 음식을 권유해주시고 쉽게 식단교육을 해주니까 식이 관리를 어렵지 않게 해서 많은 효과를 보았다
그리고 나는 부종이 심한 체질이라 전신관리를 해보았다
난 내 팔 다리는 못뺄꺼라 생각했다.48킬로 였을때두 치마를 못 입었으니까
그런데 현재 5회 했음에두 불구하고 살이 엄청 말랑말랑 해지고 탄력이 생기고
체지방 감량에 속도가 붙었다
그외 유명한 코쿤과 부분관리
현재 일주일에 1킬로 목표로 12킬로 목표로 하고 있다
처음에는 말도 안되는 목표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14일 동안의 전문가, 직원과 함께라면 38살에 처음으로 치마입을 날을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