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이 얇아지면서 겨울에 쌓아놓았던 살들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때서야 심각성을 느끼고 굶고 걷고 혼자 해보자 했었지만 한계가 있었습니다.
운동을 해야겠다고 느끼고 '14일동안'을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요가하는 곳이구나 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첫 관리날 왜 14일동안이 인기가 많고 다이어트 업계에서 유명한 곳인지 느끼게 되었습니다.
다이어트 전문가 선생님들과 함께 체계적인 관리를 통한 체중감량은
저에게 현명한 선택이라는 것을 확신시켜 주었습니다.
다이어트가 나 혼자만의 싸움이 아닌 전문적인 선생님들과 함께하는 싸움이라고 생각하니
항상 작심삼일이 되었던 다이어트가 아닌 긴 기간 힘이 나게 해주었던 것 같습니다.
잘빠지고 있다고 격려해주시던 선생님들께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단기적으로 몇kg빼는 다이어트가 아니라 다시 찌지 않도록
건강하고 예쁜몸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다이어트가 이렇게 즐겁고 기쁜일인지 이번에 알게되어 행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