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을 빼기 위해 집 근처에 있는 헬스장, 점핑운동, 개인pt까지 해보지 않은게 없었습니다.
솔직히 식단조절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고, 혼자 하는 운동은 금방 한계를 느끼고 그만 두게 되었어요.
간신히 체중을 감량해도 운동 자체에 흥미와 열정을 잃어버리는 순간 의욕도 사라져서 하루,이틀 빠지게 되고 그게 항상 반복되었습니다.
그러다보면 요요현상이라 하는게 당연히 찾아왔고 좌절감으로 이어졌습니다.
14일동안은 제가 가장 꾸준히 다닌 운동이 될 것 같습니다.
몸이 따라주는 한 운동을 빠지지 않고 충실히 기구 관리 받으며 식단관리에 대한 자문도 받고 했더니 저도 모르는 사이에 걸울 속의 자신이 조금씩 별하고 있음을 알아 차렸습니다.
자연히, 의욕도 생겼고 처음에는 반신반의 했었던 효과를 믿게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