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후 먹덧으로 체중이 25키로가 늘어나고 출산후에도 모유수유 한다는 핑계아닌 핑계로 잘챙겨 먹다 보니 체중이 많이 줄지 않고 계속 지내다 보니 몸도 너무 무겁고 이제 아기가 커서 어린이집도 다니게 되면서 운동을 해야겠다!! 예쁜 엄마 날씬한 엄마 되고싶다 생각이 들면서 14일동안을 다니게 된지 한달 된것 같아요~
운동이 그냥 요가나 필라테스가 아니라 다이어트에 최적화 되어있는 프로그램이라 그런지 힘들지만 지루할 틈이 없이 시간이 금방가요~
처음엔 어쩔 수 없이 가서 운동 하고 코쿤하고 바디트리트먼트 했는데 2주가 지나고 나니 조금씩 몸이 가벼워지는게 느껴지고 운동간다는게 전혀 힘들지 않고 일주일에 3번은 부족하다 라고 생각이 들어 이제 부터는 매일매일 가는 프로그램으로 바꾸려고 합니다^^ 그만큼 저한테 딱 맞는 프로그램인것 같아요^^ 운동전에 바디 슬리밍을 먼저 하고 운동끝나면 코쿤 하는순으로 하는데 마지막에 코쿤으로 땀이 쫙 흐르고 몸의 온도를 높여 주는게 너무 좋은거 같아요^^
식이상담도 너무 꼼꼼 하게 잘해주시고 식사체크도 세끼 꼬박꼬박 사진으로 찍어서 보내고 피드백받고 하다 보니 더 열심히 지키려고 하게 되고 하루에 내가 얼만큼 뭘먹었는지 알게 되니 반성도 하게되어 저한테는 너무좋았어요^^ 한달동안 체크하면서 식사 하다보니 이제는 적응되어 사진을 찍지 않아도 잘챙겨 먹고 있더라구요^^ 또 게을러 지고 흐트러지려 한다 싶을때는 다시 사진으로 찍어서 체크 하려고 합니다^^ 한달동안 운동하고 식사 조절하고 기기도 꼬박꼬박 받아서 체지방이 6키로 가까이 빠졌지만 아직도 많이 빼야 해서 계속계속 열심히 해서 목표 체중에 갈 수 있게 노력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