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다이어트에 번번이 실패하며 스트레스를 받고, 먹고, 찌고의 반복이었습니다. 일반 헬스도 지루해서 못하는 성격이라 어떻게 빼야할지 막막했어요. 그러던 중 필라테스라는걸 알게됐고, 상담을 넘 꼼꼼하고 친절하게 해주셔서 14일동안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일도 하고있고 따로 신경쓸시간이없어 그저 꾸준히 다니기만했는데 마법같이 빠져버렸네요...
행복한 고민 이지만 옷장 옷들이 커서 입지를 못해요ㅎㅎ
건강하고 예쁜 몸매가 되도록 늘 관리와 관심 가져주신 분당점 원장님, 빅토리아 선생님, 에이미 영양사님 등 모두에게 감사드려요~
나이 50이 넘어 드디어 인생사진 건졌네요~
갱년기 우울증까지 고쳐준 14일동안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