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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서우 작성일 2016-02-29
구분 다이어트정규 조회수 1107
제목 진심으로 대하는 분당점 감사합니다~^^  지점



여자라면 늘 날씬한 몸매를 꿈꾸기 때문에 다이어트는 여자에겐 평생의 숙제일 거에요. 하지만 저는 이전 제 몸에 대한 불만이 크게 없었기 때문에 평소에 다이어트를 해야만한다는 생각을 안했었어요. 살이 찌기 전에는 어렸을때 부터 운동을 했었던 몸이기 때문에 살도 잘 안찌고 체형이 하체가 튼튼하다 뿐이지 살이 많은 몸은 아니었거든요.

그런데 대학을 들어가고 피곤이 쌓이고 무리가 계속 되고 또 술을 마시게 되고 이러다 보니까 살도 점점찌다가 한번 신장쪽의 문제로 크게 아프고 나니 물살로 인해 10키로가 3일만에 찌더라구요. 치료를 하면서 빠지긴했지만 워낙 부종이 심했던 편이라 5키로는 남아있더라고요. 그렇게 2년동안 15키로가 쪄서 이번 방학에 14일동안을 찾았습니다.

이전에 대학에 들어가기 전에 14일동안에서 관리를 받았었는데 그때도 참 건강해지는 느낌을 받았어서 다시 찾았죠. 이번에도 코쿤관리와 운동을 병행했어요. 이번엔 정말 열심히 건강해져야겠다는 생각에 식이 조절도 열심히했어요. 굶지는 않되 저열량의 식사로. 그리고 2주 후에 바지사이즈가 바꼈어요^^. 원래 있던 부종이 빠지고 다리라인이 살아나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저는 원래 뱃살이 정말 안찌는 체질인데 배도 살이 많아졌었는데 복부도 살이 빠지기시작해서 이제 이전에 잘 입던 옷들도 다시 입을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한달동안 7키로 정도 빠진상태인데요. 물론 아직 15키로가 되려면 이제 반 한거지만 ㅎㅎ 그래도 훨씬 몸도 가벼워지고 이전의 모습을 되찾아가는 것 같아 정말 기쁩니다.

14일동안의 가장 큰 장점은 세심한 개인관리라고 생각해요. 물론 독하신 분들은 괜찮겠지만 다이어트를 혼자 하기는 참 힘들거든요. 목표 감량이 높을수록 더 그렇구요. 여기는 슬랜더분들의 관심, 그리고 요가 선생님도(저는 단비선생님을 참 좋아하는데요ㅎㅎ) 안그런 듯 하면서 회원들의 상태를 항상 체크하시더라구요. 1주일에 2번정도는 꼭 상담을 받고 필요하다면 식이상담까지 해주니까 조금 지쳤을때에도 큰도움이 되고 다이어트를 하다보면 사소한 질문도 생기는데 그런 것 하나하나 친절하게 대답해주시니까 정말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14일동안에서 진행되는 운동프로그램도 참 좋은 것 같아요. 유산소와 근력을 같이 해주고 그 필라테스도 몸의 중심인 코어 힘을 길러줘서 운동을 하면 할수록 더 좋고 쉬워지고 재미있고 그렇더라고요.ㅎㅎ

무엇보다 물론 돈을 내고 관리를 받는 거지만 돈을 버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회원의 건강과 몸매관리를 진심으로 관심하는 14일동안 슬랜더들의 마인드가 느껴져서 좋았어요!!

베스트회원으로 뽑아주셔서 감사해요!! 더 열심히 뺄게요 ㅎㅎ 관심주신 것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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