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건강검진을 했는데 체중도 정상, 있던 지방간도 정상이 되어 다른 무엇보다 기쁜 마음입니다.
건강이 좋아지고 몸도 가벼워지니 기분도 좋고 운동하면서 스트레스도 풀려서
엄마인 제가 기분이 좋으니 저희 아이들과 남편도 같이 좋아합니다.

옷도 사이즈가 모두 바뀌어서 새로운 도전, 입는 재미에 푹 빠졌어요.

아직은 조금 더 체중감량 목표가 있어서 식구들 식단과 다르게 따로 한 번 더 제꺼를 조리해야해서
힘들지만 조절식을 만들어 먹고 있어요.
가벼워지는 몸을 보며 운동과 함께 기쁜 마음으로 하고 있습니다.

영양사 선생님께서 늘 몸 체크를 해주시고 친절하게 식이상담을 해주셔서
긴장감을 가지게 되고 궁금한 것도 그 때 그 때 해결해 주셔서 그 덕분에 더 감량이 잘 된 것 같습니다.

운동은 제가 심한 몸치라서 처음에는 진짜 힘들었는데
어느샌가 하면서 "시원하다" 이런 느낌이 들더라구요.
운동 선생님께서 저의 문제점을 잘 체크해주셔서 하루하루 쉽진 않지만
고치려고 많은 노력 중이예요.
아직은 과정이지만~ 이 또한 열심히 재미나게 극복하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조금 더 감량을 하고 더 건강하고 요요없이 잘 유지하고 싶습니다.

늘 감사하게 생각하는 운동 선생님, 원장님, 식이상담 해주시는 영양사 선생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