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가 체중이 많이 나갔던 터라 초반에 운동을 따라가기가 힘들었어요. 중간에 포기하고 싶었었는데 강사님들이 호흡부터, 자세, 정확한 동작을 따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옆에서 많이 가르쳐주시고 용기를 주셨어요. 하루 이틀 계속하다보니 제 자신에 대한 자신감도 생기고 잘 따라할 수 있는 의지도 생겼습니다. 스킨 실장님은 저의 몸을 객관적으로 보시며 제몸의 약하거나 과한 부분을 터치해주셨고 실제로 그 후에 소화도 잘되고 몸이 한결 가벼워졌어요. 또 제가 혈액순환도 안되고 생리통도 심한 편인데 한 달정도 되니 생리통이 많이 줄었습니다. 식욕도 잘 참지 못하는 편인데 항상 식욕이 돋을 때마다 14일동안 프로그램을 생각하며 꾹 참고있어요~ 14일동안의 체계적인 시스템과 원장님을 비롯한 선생님들의 관리를 받으면서 제 몸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게되고 변화되는 모습을 보게 되어서 기쁩니다. 앞으로 조급해 하지않고 꾸준히 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