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어렸을 때부터 뚱뚱하다는 소리를 맨날 들었어요..

"너는 살빼면 예뻐질 것 같아". "너는 왜 그런 얼굴로 살 안빼"라는 말을 매일 들었어요..

처음에는 그런 말이 그냥 칭찬으로만 들었는데 생각해보니깐 지금 내가 뚱뚱하다는 말인가,, 라는 생각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처음으로 다이어트를 제대로 마음 다잡고 시작해보자라고 운동을 시작했어요

인바디를 처음으로 측정했을 때 저의 몸무게와 체지방, 근육량을 보고 충격 먹고 원장님과 영양사님을 믿고 시작했는데

안하던 운동을 시작하는 건 너무 힘들었어요,, 중간에 포기하려고 하면 원장님과 영양사님 그리고 강사님이 계속

몸이 변화가 생기는 것 같다, 빠지는 게 보인다 라는 말을 매일 듣다 보니깐 점점 흥미가 생기고

운동이 재밌어지는 것 같았어요,, 매일 영양사 선생님과 식사일기 체크하면서 식단을 스스로 조절할 힘이 생기고

운동을 안하면 몸이 더 피로해지는 기분이 들었어요!!

결과적으로는 많이 감량이 되었지만 제가 이루던 쇼핑몰에서 옷사이즈 변경없이 입을 수 있다는 점

이제 그만 빼도 되겠다 라는 말을 듣게 되면서 이제는 다이어트 목적이 아닌 건강을 위해서 14일동안을 꾸준히 다니고 싶어요!1

도움을 주신 영양사 선생님, 원장님, 요가 선생님 등 정말 감사하니다!!

젊은이의 절반 인생을 바꿔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