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Diet magazine |
- 다이어트 매거진
작성자 | | 14일동안 | 작성일 | | 2021.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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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 착한 탄수화물 ‘저항성 전분’ | 확인여부 | | 1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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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탄수화물 '저항성 전분' - 14일동안 다이어트 상식

탄수화물은 구조에 따라 단당류(포도당/과당)와 단당류가 두 개 결합한 이당류(설탕), 여러 개가 묶인 다당류(전분)로 구분됩니다. 음식으로 섭취한 전분은 소화기관을 거치며 단당류로 분해돼 체세포의 에너지원으로 활용됩니다.
다만 전분도 단당류의 구성이나 결합력에 따라 소화율이 각각 달라집니다. 최근 주목받는 것은 섭취 후 가장 늦게 대장에서 소화되는 '저항성 전분' 입니다. 다이어트는 물론 전신 건강에 이롭다는 사실이 속속 밝혀지며 '착한 탄수화물'로 불리기 시작했습니다.
저항성 전분은 콩류와 보리 등 통곡류나 감자, 고구마, 호박 같은 채소에 풍부합니다. 과일 중에는 바나나에 저항성 전분 함량이 높습니다. 다만 바나나는 노랗게 익을수록 저항성 전분 함량이 감소해 장내 미생물과 다이어트를 위해서라면 적당히 덜 익은 상태에서 먹는 것이 더 좋습니다.
쌀밥도 조리나 보관 방법을 달리하면 저항성 전분 함량을 높일 수 있습니다. 또 전기밥솥으로 밥을 짓는 것보다 약한 불에서 냄비로 밥을 지을 때 저항성 전분 함량이 두 배 이상 높아집니다. 쌀 무게의 3% 정도로 콩기름을 추가한 경우도 물로만 밥을 지을 때보다 저항성 전분 함량이 두 배 정도 증가합니다.
온도를 낮춰 보관하는 것도 저항성 전분 함량을 늘리는 데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냉장 보관해도 탄수화물 전체가 저항성 전분으로 바뀌는 것은 아닌 만큼 한꺼번에 너무 많은 양을 먹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다만 전분도 단당류의 구성이나 결합력에 따라 소화율이 각각 달라집니다. 최근 주목받는 것은 섭취 후 가장 늦게 대장에서 소화되는 '저항성 전분' 입니다. 다이어트는 물론 전신 건강에 이롭다는 사실이 속속 밝혀지며 '착한 탄수화물'로 불리기 시작했습니다.
저항성 전분은 콩류와 보리 등 통곡류나 감자, 고구마, 호박 같은 채소에 풍부합니다. 과일 중에는 바나나에 저항성 전분 함량이 높습니다. 다만 바나나는 노랗게 익을수록 저항성 전분 함량이 감소해 장내 미생물과 다이어트를 위해서라면 적당히 덜 익은 상태에서 먹는 것이 더 좋습니다.
쌀밥도 조리나 보관 방법을 달리하면 저항성 전분 함량을 높일 수 있습니다. 또 전기밥솥으로 밥을 짓는 것보다 약한 불에서 냄비로 밥을 지을 때 저항성 전분 함량이 두 배 이상 높아집니다. 쌀 무게의 3% 정도로 콩기름을 추가한 경우도 물로만 밥을 지을 때보다 저항성 전분 함량이 두 배 정도 증가합니다.
온도를 낮춰 보관하는 것도 저항성 전분 함량을 늘리는 데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냉장 보관해도 탄수화물 전체가 저항성 전분으로 바뀌는 것은 아닌 만큼 한꺼번에 너무 많은 양을 먹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 신촌점 | 김수지 부원장 | Jo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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