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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14일동안 작성일 | 2017.01.19
제목 | 간을 망가뜨리는 습관 확인여부 | 3036





간을 망가뜨리는 습관










체내에 흡수된 독소를 분해하고 해독하는 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간. 간에 들어오는 독소는 100% 해독, 분해되지 않고, 미처 분해되지 못한 독소는 간에 그대로 쌓이게 됩니다. 이렇게 쌓인 독소는 평생을 걸쳐 우리 몸에 해로운 영향을 끼칩니다.

그렇다면 일상 속에서 간을 파괴하는 6가지 습관은 무엇일까요?

1. 과도한 음주
알코올 분해 시 ‘아세트알데하이드’라는 독성 물질이 발생하여 해독과정에서 간 손상 유발합니다.

2. 잦은 가공식품 섭취
보존 처리를 위해 유통기한을 인위적으로 늘린 가공식품은 트렌스지방 및 방부제 함량 높습니다. 지방과 방부제는 간을 산화시키는 작용을 하며, 가공식품에 들어 있는 다량의 지방과 탄수화물 섭취는 지방간을 유발합니다.

3. 과하게 축적된 체지방
비만은 ‘비알코올성 지방간염’이라는 간 질병의 주요 원인 중 하나입니다. 간에 지방이 과도하게 쌓이게 되면 염증이 생겨나 간세포가 파괴됩니다. 방치할 경우 간암, 간부전, 간경화 등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4. 진통제 과다복용
흔히 두통치료제 ‘타이레놀’로 잘 알려진 아세트아미노펜을 과다 복용하면 간에 무리를 줄 수 있으며, 특히, 알코올과 함께 복용할 경우 심각한 간 손상을 초래합니다. 타이레놀 이외 아세트아미노펜을 주성분으로 하는 의약품은 펜잘과 게보린 등이 있습니다. 평소 술을 많이 마셔 다음날 두통이 심할 경우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인 부루펜(이부프로펜)을 복용하는 것이 낫습니다.

5. 슬리밍 및 다이어트 제품
바디슬리밍 제품이나 다이어트/건강 보조 식품 역시 간 손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녹차추출물’, 리포키네틱스, 하이드록시컷 등의 성분은 체중감량과 동시에 간 내 독소 수치를 올립니다. 체중 감량 효과가 좋을수록 간에는 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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