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지킴이
파이토케미컬을 먹자

<파이토케미컬(Phytochemical)이란?>
식물성의 ‘파이토(phyto)’와 화학의 ‘케미컬(chemical)’이 만나 식물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맛과, 향, 색등은 식물이 병원균이나 해충 등 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내는 보호 물질로 우리 몸에 건강을 유지시키고 세포 손상을 억제시켜주는 좋은 영향을 미친다.


<색별 종류와 효능>

카로티노이드 – 노란색
오렌지, 호박, 고구마, 망고, 노란 파프리카, 레몬
→ 노화지연, 항암효과, 시각 기능유지

안토시아닌 – 보라색
포도, 블루베리, 가지, 자색고구마, 검은콩
→ 항산화 기능, 혈당조절, 활성산소 제거

플라보노이드 – 붉은색
딸기, 자두, 라즈베리, 체리, 적포도주, 녹차
→체내 활성산소 안정화, 강력 항산화, 암예방, 노화방지, 비타민P

글루코시놀레이트- 녹색
배추, 브로콜리, 순무, 케일, 방울양배추, 적체
→DNA를 공경하는 활성산소를 줄이는 천연 산화방지제, 중성지방 분해작용

알라신- 흰색
마늘, 양파, 부추, 파
→비타민B1, 체력회복, 위장질환 예방, 혈관질환 예방

이소플라본- 검정색
콩,두부, 된장, 간장, 청국장, 콩나물, 옥수수
→골다공증 예방, 여성 호르몬 증가


*하루 섭취권장량: 600g
ex) 과일, 채소의 100g 눈 대중량 → 1컵 =200cc (종이컵 1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