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의 부작용 “탈모”에 도움이 되는 식품

잘못된 다이어트, 극심한 열량 제한이나, 급격한 다이어트의 후유증으로 탈모가 발생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신가요? 다이어트의 부작용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되는 식품들을 알아보겠습니다.

1. 양파
머리털 성장에 필수 비타민으로 꼽히는 비오틴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머리털 성장에 도움이 됩니다.

2. 검은콩
검은콩은 신장, 방광의 기능을 원활하게 만들어, 파괴된 신체 조직을 빠른 속도로 회복시켜줍니다. 특히 검은콩은 백발과 탈모 증세를 회복시켜주는데, 이는 검은콩에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3. 다시마
머리카락의 주성분 형성을 돕는 비타민 A와 손상된 머리카락을 재생시키는 비타민 D, 머리의 혈액 순환을 돕는 비타민 E가 함유되어 있어 탈모 예방에 효과가 있습니다.

4 딸기
베리류 중에서 비타민 C 함유량이 가장 많다. 비타민 C는 항산화제로서 면역 체계를 지원해 모공을 보호합니다. 안토시아닌도 함유하고 있어 머리털 색깔을 생생하게 유지하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5. 오이
비타민 C와 베타카로틴 등 항산화 영양소가 많이 들어있고, 다양한 플라보노이드도 함유하고 있어 모공을 보호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신체 결합 조직에서 발견되는 이산화규소도 풍부해 머리털의 성장을 돕는 효과가 있습니다.

6. 당근
당근에는 비오틴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당근 100g에는 비오틴 하루 섭취 권장량의 20%가 들어있습니다. 비타민 A는 면역체계의 균형을 유지하는 데 필수 영양소로 꼽히는데 당근에는 몸속에서 비타민 A로 전환되는 베타카로틴도 풍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