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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14일동안 작성일 | 2018.04.11
제목 | 나른한 봄, 춘곤증 예방법 확인여부 | 3966





나른한 봄, 춘곤증 예방법










춘곤증이란?
계절의 변화에 우리 몸이 잘 적응을 못해서 생기는 일시적인 증상으로서, 봄철에 많은 사람들이 흔히 느끼는 피로 증상이라고 해서 춘곤증이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나른한 피로감, 졸음, 집중력 저하, 권태감, 식욕 부진, 소화 불량, 현기증 등이 대표적인 춘곤증의 증상이다. 때로는 손발 저림이나 두통, 눈의 피로, 불면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충분히 잠을 잤는데도 오후에는 졸음이 쏟아지고 나른함과 권태감으로 인해 업무의 능률도 잘 오르지 않는다.




춘곤증 예방법

1. 가벼운 운동
과격한 운동보다는 땀을 적당히 흘릴 수 있는 맨손 체조와 스트레칭을 한다.

2. 충분한 수면
밤잠을 설치면 오후에 피곤함이 가중되므로 하루 7시간 이상의 숙면을 취한다.

3. 규칙적인 식사
아침식사를 거르면 점심에 과식을 하게 되어 졸음이 더 심해진다.

4. 충분한 영양 섭취
대체로 봄철에는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면서 평소보다 비타민 소모량이 3∼5배 늘어난다. 만성 피로가 되면 입맛도 떨어지는데 탄수화물 대사를 돕는 비타민B와 면역 기능을 돕는 비타민C가 많이 포함된 채소와 신선한 과일을 많이 먹는 것이 좋다. 비타민B1은 보리, 콩, 땅콩, 잡곡류 등의 견과류에 많이 포함되어 있고, 비타민C는 채소류나 과일류에 풍부하게 들어 있다. 오전에 물을 많이 마시고, 우유 달걀 생선 등 단백질이 풍부한 여러 음식을 골고루 먹어야 한다.


| 수원점 / 김태희 영양사 / Li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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