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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14일동안 작성일 | 2018.08.23
제목 | 오징어와 카레가루가 만나면 간 기능 UP 확인여부 | 4201





오징어와 카레가루가 만나면 간 기능 UP










콜라겐과 함께 오징어의 대표 영양소는 바로 타우린입니다. 타우린은 간 기능을 강화하고 성인병을 예방해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타우린은 간에 쌓인 중성지방을 몸 밖으로 배출 시켜 다이어트에도 큰 도움을 줍니다. 양질의 단백질이 풍부하고, 저칼로리이며 피로 해소에도 탁월한 오징어의 효능을 최대로 끌어 올리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1. 쫄깃한 식감을 살리고 싶다면 링 모양으로 조리해 주세요.
오징어는 마신 물을 뿜어내며 위쪽으로 헤엄치기 때문에 이동방향과 수직인 가로 방향으로 근육이 발달합니다. 그래서 링 모양으로 썰면 근육세포를 파괴하지 않아 식감이 쫄깃해지고, 세로로 썰면 근육 세포의 섬유질이 파괴되어 식감이 떨어진답니다.

2. 껍질째 먹어요.
오징어의 콜라겐은 동물성과 식물성 요소를 모두 가져 이상적입니다. 이렇게 중요한 콜라겐의 90%는 하얗고 얇은 껍질에 들어 있어요. 오징어의 콜라겐 흡수율은 소고기나 돼지고기보다 7배나 높으니 꼭 껍질째 조리해 주세요.

3. 조리 시 카레 가루를 활용해 보세요.
카레의 강황에 함유된 커큐민 성분도 간 기능을 높여주어 타우린 작용이 2배가 된답니다. 오징어를 얇은 껍질이 있는 상태에서 카레가루를 뿌리고 팬에 재빨리 볶아주면 주 요 영양소인 콜라겐과 타우린을 모두 챙길 수 있답니다.


| 분당점 / 조은지 영양사 / Am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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