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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14일동안 작성일 | 2020.01.15
제목 | 비타민섭취의 중요성(비타민A,B,C,D) 확인여부 | 2834

  • 비타민섭취의 중요성(비타민A,B,C,D)
  • 14일동안 건강&영양 상식
<비타민A>
비타민A는 성장, 면역, 피부미용, 시력에 중요한 영양소입니다. 이는 지용성 비타민으로 물에는 거의 녹지 않으며 쉽게 산화되기 쉽고 자외선에 취약한데요. 비타민A가 부족하면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야맹증이나 안구 건조증 같은 안구 질환과 피부건조, 면역력 감퇴 등이 있습니다. 건강하고 정상적인 식사를 꾸준히 할 경우 비타민A 영양제는 별도로 복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나물 등의 녹황색 채소나 우유, 생선 등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급격한 다이어트를 하지 않는 한 비타민A 부족은 거의 발생하지 않고 지용성 비타민이기 때문에 과잉 섭취 시 체내에 축적되어 골다공증을 악화시키기도 하고, 임산부는 기형아 출산 위험이 나타나고 흡연자들은 폐암의 위험에 노출된다고 하니 적당히 섭취해 주는게 중요합니다.

<비타민B>
비타민B는 세포 물질 대사를 도울 뿐만 아니라 생리 기능 조절에도 커다란 역할을 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비타민B는 다른 비타민과 다르게 복합체라고도 불리는데 연구 결과 하나의 물질이 아닌 복합적인 물질들이 대사에 관여하는 것으로 밝혀졌기 때문입니다. 비타민B 결핍시 바이러스에 제대로 대항하기 어려워 각종 질병에 취약해지고 피로도 증가, 체력 저하 등의 결핍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면역 비타민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이처럼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지만 몸에서 자연적으로는 생성되지 않기 때문에 꼭 음식이나 보충제를 통해 섭취해야 합니다. 음식으로는 계란, 시금치, 브로콜리, 우유, 참치, 닭가슴살 등이 있지만 음식으로 섭취하기 어렵다면 보충제를 통한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비타민C>
비타민C는 항산화제로서 조직을 복구하고 염증 및 산화로 인한 손상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한국인의 하루 평균 비타민C 섭취량은 175mg으로 굳이 약으로 섭취하기보다는 다양한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먹는 것이 좋답니다. 파프리카, 딸기, 레몬, 시금치, 연근, 브로콜리 등 일상 생활에서 쉽게 챙겨 먹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과다 복용시 신장의 기능이 저하 되고 신장에 결석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또한 유방암 발병율이 증가하기도 해 적당히 섭취하는게 중요합니다.

<비타민D>
비타민D는 뼈를 튼튼하게 해주고 칼슘의 흡수를 도와 뼈의 밀도를 높여주는 영양소로 골다공증 위험감소, 면역력 강화. 우울증 예방, 체중감량 및 비만 관리 등의 다양한 효능을 지니고 있습니다. 식품으로는 연어, 고등어, 참치, 건표고버섯, 우유, 치즈, 등으로 섭취할 수 있고 햇빛 쬐기도 중요합니다. 햇빛 속 자외선의 UVB가 피부에 조사되면서 비타민D 생성에 기여해 적당한 햇빛 쬐기도 꼭 필요합니다.
[ 여의도점 | 우문선 부원장 | Rai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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