챙겨먹기만 해도 좋은 6월 제철과일 BEST


1. 참외
참외는 6월에서 8월까지 제철인 과일로 달콤한 과즙과 아삭한 식감이 일품인 대표적인 여름 과일이다. 수박, 오이와 같이 수분이 많아 갈증 해소 및 해열에 좋으며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도 좋다. 탈수 증상이 곧잘 일어나는 여름에 틈틈이 섭취해주면 더없이 좋은 과일. 참외를 고를 때는 물렁물렁하지 않고 단단한 것, 노란색이 선명하고 꼭지가 싱싱한 것이 좋다.

2. 매실
소화를 돕는 것으로 유명한 매실은 여름철 더위해소에도 좋은 식품입니다. 열을 해소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피부를 진정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시원한 매실음료를 마시면 소화를 촉진하면서도 세균번식을 억제해 세균으로 인한 장염에도 도움됩니다.

3. 복분자
복분자는 6월에서 8월까지 제철인 과일로 정력에 좋다고 기력을 보강하는 데 더없이 좋은 과일이다. 안토시아닌 성분으로 인해 섭취 시 노화 예방 및 혈당 조절에 좋고 비타민 A, C와 각종 미네랄이 풍부해 기력보충 및 피로해소에 좋다.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여성의 에스트로겐 분비, 남성의 테스토스테론 분비에 도움을 줘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에게도 좋은 과일이다. 복분자를 고를 때는 약간 붉은빛을 띠는 걸 고르는 게 좋다.

4. 애플망고
애플망고는 사과처럼 껍질이 붉은빛을 띠어서 애플망고라고 불린다. 대표적인 열대과일인 애플망고는 국내산일 경우 6월에 수확한 게 가장 당도가 높고 싱싱하다고 알려져 있다. 굉장히 달달하지만,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 좋다. 비타민A, C가 풍부하며 베타카로틴 함유로 인해 피부, 눈 건강에 좋다. 애플망고를 고를 때는 겉에 검은 반점이 없고 표면이 매끈하고 깨끗한 것으로 고르는 게 좋다.

5. 복숭아
6월에서 8월 사이에 수확하는 복숭아는 대표적인 여름 과일 가운데 하나로 달달한 향, 풍부한 과즙, 부드러운 식감으로 인해 인기가 많다. 주로 생과로 먹는 과육이 흰 백도와 통조림으로 곧잘 사용되는 과육이 노란 황도로 구분된다. 달콤한 향에 비해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 좋으며 수분이 많고 각종 비타민이 풍부해 피부 건강에 좋다. 각종 당류와 무기질 등이 풍부하고 체내 흡수가 빨라 피로 해소에도 탁월. 복숭아를 고를 때는 향이 강하고 겉에 상처가 없으며 크기가 고른 것을 고르는 게 좋다.

[ 목동점 | 강혜미 영양사 | Bonni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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