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고 예쁜 걸음 걸이

보통 사람들은 허리 아래 하체만 이용해서 걷는다. 하지만 이러한 걸음걸이는 하체에 무리를 주는 동시에 상체도 긴장하게 만든다. 기억해야 할 점은 대요근을 이용해 서는 것이다. 그러면 앞으로 숙여지기 쉬운 골반이 바로 서고 자세도 바르게 유지된다. 걸을 때도 대요근이 발을 움직인다고 생각한다, 덧붙여 걸음 내딛을 때 귀부터 동시에 뻗으면 걸음걸이가 편안하고 자연스러워 진다.
대요근은 싱체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근육이라고 할 수 있다. 네발 달린 동불들은 보면 당요근의 하는 일이 크게 없다고 볼 수 있는데 인간은 직립보행을 시작한 이래로 고관절을 구부리고 다리를 들어올릴 수 있을 만큼의 강한 근육들이 필요하게 되었고 요근은 골반과 허리의 자세를 상호연관시키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되었다.

- 귀, 어깨, 다리를 동시에 뻗는다.
- 어깨를 좌우로 비틀지 않는다.
- 대요근이 발을 움직인다고 생각한다.
- 무릎을 너무 굽히지 않는다.
- 발을 높이 들지 않는다.

하체를 비트는 모델 워킹은 좋지 않다
모델 워킹은 멋있게 보이기는 하지만 대요근을 사용하지 않고 어깨에 과도한 힘이 들어가므로 올바른 걸음걸이가 아니다. 진정으로 멋진 스타일을 원한다면 일단 걸음걸이부터 고치는 것이 순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