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운동이 살이 더 잘 빠진다!

건강을 위해서라면 운동이 최고라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상식입니다. 추위를 이기고 건강과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적절한 운동이 바로 겨울 보약인 셈인데요. 잘 알려진 대로 운동을 꾸준히 하면 심폐 기능과 대사 기능이 향상될 뿐만 아니라 면역력을 길러줘 감기는 물론 각종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추운 겨울에 무작정 운동을 시작 했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겨울철 운동은 급격한 온도차에 따른 환경요인과 자신의 체력 수준을 고려해 서서히 운동량을 늘리는게 바람직합니다.

겨울철 운동이 살이 더 잘 빠진다!!
보통 살을 뺄 때 여름에 많이 시작을 하는데요 근데 여름은 살이 제일 안빠지는 시기라는 것! 겨울은 날씨가 추워서 움직이기도 귀찮고 운동하러 밖에 나가기도 싫고 그래서 살이 더 안빠질 것 같지만 우리 몸은 항상 일정하게 체온을 유지하려고 하고 유지하려면 에너지가 사용이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더운 여름에는 기초대사량이 낯고 추운 겨울에는 기초대사량이 높다는 점 그래서 겨울에는 힘든 운동을 하지 않아도 집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실내운동으로도 살이 빠질 수 있습니다.
겨울이라고 다이어트를 포기하는 건 정말 어리섞은 짓이라고 합니다.

운동 전 스트레칭은 평소의 두배로 진행한다.
겨울에는 추운 날씨 탓에 근육이 긴장하고 혈관이 수축해 자율 신경계가 위협을 받습니다. 겨울철 운동을 하다보면 발목, 허리, 등에 부상이 쉽고 혈압상승으로 심장마비까지 올 수 있어서 다른 계절보다 준비운동을 열심히 해야합니다. 준비 운동을 할때는 우선 실내에서5~10 정도 스트레칭 걷기 제자리 뛰기 가볍게 뛰기등을 통해 체온을 상승 시킵니다. 특히 겨울에는 허리와 허벅지 뒤쪽을 충분히 스트레칭 시켜줍니다. 겨울에는 근육이 잘 뭉치는 만큼 마무리 운동도 중요합니다.

비타민c 섭취와 과일 섭취로 피로를 푼다.
겨울철에는 특히 운동으로 인한 부산물(젖산이아 활성산소)을 잘 관리해야 합니다. 여름철보다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기 때문에 부산물이 제대로 제거되지 않고 체내에 축적돼 우리 몸에 나쁜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체내에 축적된 노폐물은 퇴행성 질환, 뇌혈관 질환, 심장 질환 같은 심혈관계 질환을 유발합니다. 뿐만 아니라 집중력을 떨어뜨리고 권태감이나 피로감을 증가 시킵니다. 겨울철에 운동을 하고 나면 유난히 피곤하고 몸이 무겁게 느껴지는 이유도 이 때문입니다. 따라서 오랜 시간 활동한 뒤에는 충분한 수분 섭취와 함께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 쥬스를 섭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