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히 운동하는 5가지 방법

겨울이 되면서 더욱 몸을 움직이기가 무겁고 힘이 든다고 느끼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이럴 때일수록 하루에 한 번씩이라도 꾸준히 운동을 하여야 감기 등의 질병을 이겨낼 수 있는 면역력이 길러지고, 근육 및 뼈도 튼튼해져서 혹시나 미끄러운 바닥에서 넘어지더라도 튼튼한 몸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01. 일상생활 속 신체 활동량을 늘린다
운동을 하라고 하면 거부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요즘 미국에서는 당뇨병 환자들에게 운동이라는 말 대신 신체 활동이라는 말을 즐겨 쓴다고 합니다. 운동이라고 하면 운동화를 질끈 동여매고 피트니스 센터에 가서 땀을 흘리며 열심히 고행이나 자기학대에 가깝게 몸을 혹사시키는 것을 떠올리는 등의 부정적인 생각을 하게 된다는 이유에서 입니다. 따라서 평소 신체 활동량을 늘려주는 것만으로도 운동화를 신고 체육관에서 운동하는 것 못지않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목적지 한 정류장 전에 차에서 내려 걷거나 입구와 먼 거리에 주차하기,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이용하기 등이 매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02. 운동 친구 만들기
다양한 모임에서 알게 된 사람도 좋고, 이웃사람, 혹은 그냥 친구도 좋습니다. 혼자 운동을 하게 되면 의지가 약해져 운동을 다녔다 쉬기를 반복하게 되는데 운동 친구가 있으면 보다 지속을 높일 수 있습니다. 또한 운동 친구가 생기게 되면 우울증을 극복하는데 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여러모로 참 좋은 효과를 느낄 수 있겠습니다.

03. 맞춤형 운동 고르기
아무리 좋은 운동이라도 재미가 없으면 오래 가기가 어려운데요, 요가나 필라테스, 수영, 자전거 타기 등등 다양한 운동들을 해보고 그 중 가장 재미있는 운동을 고르는 것도 운동을 오래 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된다고 합니다. 대신에 운동을 선택하기에 앞서 나의 건강상태를 체크 하고 그에 맞는 운동을 계획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알맞는 운동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04. 시간을 쪼개어 운동하기
하루 30분 ~ 1시간 운동을 하라고 의사로부터 권유받아도 꼭 이를 몰아서 해야 되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만약 매일 45분씩 운동할 것을 처방 받았다면 아침, 점심, 저녁 식후 15분씩 나누어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하네요! 바쁜 직장인 같은 경우 운동을 몰아서 하기 어렵기 때문에 이와 같은 방법을 진행하면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미국 조지워싱턴대 연구팀의 연구결과 식사 후 15분간 3회 운동하는 것도 큰 효과를 보인다는 것이 나타났다고 하네요!

05. 운동은 이틀 이상 거르지 않기
운동은 가능한 한 이틀 연속으로 쉬는 것을 삼가 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하루 운동하고 하루 쉬고를 반복하여야 운동을 지속하게 될 확률이 높아지는데, 두 번 연속으로 운동을 빠지게 되면 운동 생각이 멀어지면서 그만큼 중간에 포기하게 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또한 운동 효과 역시 매일 하거나 격일로 하는 것이 며칠 쉬었다가 한꺼번에 몰아서 하는 것보다 훨씬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운동은 이틀 연속 쉬지 않고 꾸준히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일 것 같네요! 꾸준히 운동을 하는 것 만큼 우리 몸의 튼튼한 건강을 지키는 방법이 없을 것 입니다. 하지만 무엇이든 과하지 않고 적당한 양의 자신에게 가장 맞는 운동을 시행하는 것이 자신의 신체 건강을 지키기 위한 가장 올바른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