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 스트레칭

추웠던 겨울이 가고 날이 따뜻해지며 옷차림이 간편해졌다. 더불어 신는 신발의 선택도 다양해지고 있다. 형형색색 플랫슈즈와 단화 , 슬리퍼형태의 구두 뮬까지 여자의 마음을 설레게하는 봄 날씨 덕에 우리의 발은 조금 더 피로해질 전망이다.

쿠션이 없는 신발은 몸의 체중이 실려 발의 피로를 야기한다.

족저근막염과 무지외반증을 동반하기도하지만 요즘 유행하고있는 뮬은 발목이 불안정하여 발목 부상까지도 올수있다.하루종일 고생한 발목과 종아리를 위해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피로를 회복해보자.

다운독(견상자세) 변형
무거운 기구를 들어야 근육이 잘 생긴다고 알고 있다. 중량에 대한 욕심을 갖고 있다. 하지만 무리한 중량은 부상의 원인이 될 뿐 아니라, 근육 키우기에도 도움이 안 된다. 운동기구 중량은 서서히 늘려 나가야 한다. 초급자는 4회 이상 들 수 없을 만큼 무거운 기구는 피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무게나 횟수가 아니라, 목표 부위에 올바른 자극을 주는 것이다.

근력 운동은 많이 할수록 좋다?
1.어깨아래 손목위치 골반밑에 무릎 위치하는 테이블 자세를 만들어준다. 2.숨을 내쉬며 힙을 올려 발을 반보 앞으로 걸어나와 팔과 무릎을 펴준다. 3.가능하신분은 뒷꿈치를 바닥으로 눌러주어 스트레칭. 4.척추는 펴지고 꼬리뼈는 하늘로 올려주며 시선은 무릎사이. 5.다운독이 완성되면 한쪽 무릎씩 이마쪽으로 당겨와 가볍게 구부려 종아리와 발목을 불어준다.

※ 손목 터널증후군이 있는 분들은 팔꿈치를 바닥에 내려놓고 진행하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