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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14일동안 작성일 | 2018.04.26
제목 | 운동과 정신건강 확인여부 | 2868





운동과 정신건강










여러분들은 운동이라고 하면 대게 근육량의 증가, 심폐기능의 향상, 체지방 감량등과 같은 신체적인 요소의 변화를 많이 생각하시지 않나요?물론 운동을 하면 신체적인 요소의 변화도 중요하겠지만운동은 우리의 정신 건강에도 어마어마하게 아주 큰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요즘 현대인들은 바쁘고 각박한 생활 속에서 치열한 경쟁 사회를 살아가는 턱에 과다한 스트레스, 우울증, 불안감, 불면증, 공황장애등의 여러 가지 정신적인 문제로 힘들어 하시는 분들을 주변에서 쉽게 찾아 볼 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정신적인 문제를  운동이 도대체 어떻게 도움을 주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이상하게 힘든 운동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운동 후에 개운하면서 행복하다는 감정을 느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아마 운동을 하신 분이라면 이런 감정을 많이들 경험해 보았을 텐데요. 이는 바로 "세로토닌" 이라는 물질 때문입니다. 운동을 하게 되면 세로토닌 분비가 왕성해 지는데 이 세로토닌은 콧노래를 흥얼거릴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행복 호르몬이랍니다.
특히 불안감을 유발하는 가장 대표적인 신경전달물질이 도파민인데요. 이 도파민으로 인해 생기는 우울, 충동성, 불안감을 적절하게 잠재워 주는 것이 바로 세로토닌입니다. 그래서 통계에 의하면 운동을 좋아하고 꾸준히 하는 분들에게는 우울증이 잘 안생긴다네요.^^
미국의 논문을 보면 우울증 환자들에게 4개월 동안 운동을 시켰더니 단순히 약에 의존하는 환자들 보다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외국에서는 약 처방보다 운동을 처방하는 의사들이 많다고 합니다.

2. 규칙적인 운동은 규칙적인 신경안정제 효과를 일으킵니다.
운동으로 인한 규칙적인 활동이 뇌의 혈류량을 증가하여 산소 공급을 증가시켜 주기 때문에‘규칙적인 신경안정제’ 효과를 일으켜 근육을 이완시키고 적절한 피로감을 느끼게 합니다.이는 깊은 수면을 유도하고 안락감을 느낄 수 있게 해 불면증 개선에도 도움이 되겠지요. ^^
이는 정신 건강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여러 가지 질환들을 개선할 수 있게 합니다. 실제로 의학계에서는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사람이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에 비해 상대적으로 스트레스를 덜 받는다고 합니다.

3. 젊었을 때부터 시작한 꾸준한 운동은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나이가 들어 심장 건강이 나빠지면서 심장이 분출하는 혈액의 양이 적어지면, 대뇌의 측두엽으로 흐르는 혈류량에도 제약이 생기기 때문에, 말을 조리 있게 하지 못하거나 판단력이 흐려지고 기억력이 나빠지는 등 치매의 초기 증상을 보일 수 있다고 합니다.
운동을 하게 되면 심장기능이 강화되면서 뇌에 가는 혈류의 양이 유지되므로 치매 예방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는 사실! 평균 수명이 연장된 현재, 지금부터 마음을 먹고 시작하는 꾸준한 운동으로 앞으로의 나의 정신 건강까지 지켜내는 것은 어떨까요?

요즘 여러분들의 마음은 안녕하신가요?
과다한 스트레스, 마음의 우울감이 있다면 정신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운동의 효과를 믿고 14일 동안의 즐겁고 재미난 운동과 함께 신체적인 건강 뿐 아니라 정신적인 건강도 얻어 가시길 바랍니다!


| 노원점 / 정슬기 필라테스 강사 / Rind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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