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랭크를 매일 조금씩 하면 생기는 변화

<올바른 플랭크 자세>
바닥에 엎드린 후 팔꿈치를 90도로 구부리고 몸을 지탱시켜 준다. 몸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구부러지지 않게 일직선을 유지하고 머리를 바닥을 바라본다. 그리고 숨을 참으려 하지 말고 규칙적으로 꾸준히 호흡하며, 처음부터 무리하지 말고 조금씩 시간을 늘려가는 게 좋다.


1. 복부 근육에 이상적인 운동
복부에 위치한 가장 가까이서 코르셋처럼 둘러싸고 보호하는 복횡근과 흔히 식스팩이라고 하는 복직근을 강화시켜 운동 능력을 향상시켜 준다.

2. 등과 척추 부상 위험 감소
척추와 엉덩이쪽에 너무 많은 압력을 가하지 않으면서 근육을 만들어 주기 때문에 허리 통증을 개선시킬 수 있고, 등 위쪽의 모든 부위에 강한 지지려을 키워 등과 척추 부상을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다.

3. 균형감 향상
한쪽 다리를 들고 서있을 때 오래 버티지 못한다면 약해진 복부 근육 때문에 균형을 잡아주지 못하는 원인이 있을 수 있는데, 팔꿈치를 대고 엎드리는 것만으로도 몸의 균형을 향상시켜준다.

4. 전신 운동 효과
플랭크를 하면 배에 들어가는 힘이 느껴져 뱃살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고, 그 외에 여러 근육에 영향을 줘 꾸준히 자세를 유지하면 아픈 허리와 어깨의 통증 등이 사라져 전신 운동 효과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