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체부종 감소를 위한 생활속의 작은 실천

하체부종을 고민하는 회원들이 많아요. 생활속의 작은 실천으로 일상에서 조금씩 붓기를 빼낼수 있답니다.

버스를 기다릴때나 지하철에 서있을때 한발씩 발끝으로 섰다가 뒷꿈치를 들어 종아리를 길어졌다가 짧아지게 스트레칭하거나 발목을 가볍게 돌려줍니다. 요즘은 다들 스마트폰을 보느라 엘리베이터에서 스트레칭을 해도 아무도 신경쓰지 않더라구요. 대중교통을 이용할때 손잡이를 잡아 팔을 위로 들어 슬림해 지도록 하는건 덤이지요. 의자에 앉아있을땐 무릎을 모아 내전근을 먼저 긴장시킵니다. 자꾸 무릎이 열리는 이유는 바깥근육이 더 강하고 짧기 때문인데 양다리의 근력이 달라 열리는 정도가 다른 경우도 많아요. 이를 의식하고 무릎을 모아준 상태에서 발끝으로 섰다가 발뒤꿈치를 밀어 종아리 스트레칭을 동일한 방법으로 해줍니다. 다리를 앞으로 쭉 뻗는것도 도움이 되지요.
저도 의자에 오래 앉아있으면 바로 붓기가 올라오는 편이라 평소에 습관처럼 자주 하고 있습니다. 특히 화장실 변기에 앉아서도 간단하게 하기에 좋아요. 샤워할때나 자기전에도 허벅지와 다리를 이완하는 스트레칭을 틈틈이 해주고 침실에서는 엎드려 무릎을 모으고 발등을 잡아 대퇴사두근을 이완해주면 도움이 많이 됩니다.

매일 틈틈이 하체스트레칭을 반복해서 좋은 습관을 만들고 모두 붓기없는 날씬한 하체라인 만들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