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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14일동안 작성일 | 2018.08.23
제목 | 발바닥 통증의 예방 확인여부 | 2918





발바닥 통증의 예방










고객님들과 어디 아프신데는 없는지 대화하다보면 역시나 예상대로 발바닥이나 발목이 아프다고 호소하는 분들이 꽤 있습니다.

우리 ‘14일동안’의 인터벌트레이닝과 타바타에 이은 다이어트핏과 소도구까지 프로그램구성이 꽤 강도가 쎕니다. 가끔 어떤 고객들은 이렇게 힘든 운동은 처음해본다고 놀라실 정도지요. 이렇게 강도가 쎈 운동을 하시면 평소 운동부족이셨던 분들은 발바닥에 무리가 오는 경우가 종종 생깁니다. 그래서, 평소에 발바닥 인대와 근막, 근육을 풀어줄 필요가 있는데, 이때 골프공마사지를 추천해드립니다. 테니스공은 종아리를 풀어주기에 좋고 작고 단단한 골프공은 발바닥 깊숙한 근막을 풀어주기에 적당하거든요. 단, 체중을 실어서 약간 묵직한 통증이 느껴질 정도로 발바닥으로 골프공을 눌러줘야 합니다. 아무래도 바닥에 앉아서 하는것보다는 의자에 앉아 발바닥을 눌러 롤링하는게 부하가 더 많이 걸리겠지요. 일어서서 몸전체의 체중으로 눌러주면 가장 강하게 발바닥을 마사지할 수 있습니다. 골프공을 강하게 발바닥 전체로 꼬집었다가 반대로 발끝을 당기고 열어 스트레칭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이렇게 골프공으로 한참 마사지하고 발바닥을 바닥에 딛고 걸어보면 지구의 중력이 달라졌나 싶을정도로 발 전체가 가벼워짐을 느낍니다.

발목을 이러저리 돌려가며 발끝이 바닥에 닿을 정도로 돌려주는것도 좋지요. 무게중심이 한쪽다리에 주로 실리는 분들은 운동을 하시면서 양쪽에 동등한 힘이 실리게 되면서 평소 하중을 덜 받던 발목에 무리가 오는 경우도 있는데, 일상에서 일부러 하중을 주어 서서히 단련시켜 가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내몸의 상태를 먼저 알아채고 놀라지 않게 천천히 다양한 아이디어를 적용하면서 개선하면 어떨까요?


| 분당점 / 김승리 핫필라 강사 / Ju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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