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AHA)와 바하(BHA)의 차이점

피부의 따라서 각질정리 주기는 다른데요. 평균적으로 주2~3회 정도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피부 타입에 따라서 피부가 자극을 받지 않게끔 혹은 과각화 현상을 막아 주는 선에 한해서 각질을 정리해 줍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제품중에 여러 가지 성분의 각질제거제가 있는데요. 그중에서 많이 알고 계시는 아하(AHA)와 바하(BHA)의 차이점에 대해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아하(AHA)
수용성 성상으로 주로 각질제거와 동시에 보습을 함께 도와주는 성분입니다. 우유속에 들어 있는 성분과, 그보다 입자가 작은 글리콜산 등의 아하를 시중에서 많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아하는 30%이상 으로 사용했을 경우 피부가 예민해 지기 쉬우며 자극을 받기 쉽기 때문에 함량이 30%이상 넘지 않는 것으로 사용하는것이 좋습니다. 건성피부 또는 노화피부의 피부타입의 사용을 추천합니다.

바하(BHA)
아하와 다른 지용성 성상의 형태를 지니고 있으며 살리실산 성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하는 0.5%안쪽의 함량으로 사용됩니다. 산도가 너무 높에 되면 피부의 자극을 잃으키고 트러블을 발생시킬수 있습니다. 바하의 경우는 각질제거의 효과 보다는 피지와 노폐물을 정리해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지성피부 또는 여드름성 피부타입의 사용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