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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14일동안 작성일 | 2017.02.24
제목 | 봄철 피부관리법 3대 원칙 확인여부 | 4256





봄철 피부관리법 3대 원칙










얼었던 땅은 녹고 나무 줄기에는 물이 차오르고 새싹이 돋는 푸르른 봄의 기운이 생동하고 있습니다. 봄은 겨울내 움추렸던 몸을 펴고 만물이 소생하기에 반가운 계절입니다. 그렇지만 우리 피부 입장에서만 본다면 꼭 반갑지만은 않습니다. 봄이 되면 햇볕은 날로 강해지고 공기에는 꽃가루와 황사가 날아다니고 건조한 대기의 영향을 받아 피부가 메마르고 푸석해지면서 알레르기성 접촉 피부염, 피부건조증이 더욱 기승을 부릴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봄은 따뜻하고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이지만 우리 피부에는 시련의 계절이죠? 오늘은 미리미리 대비하는 봄철 피부관리법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겨울철 피부 건조증으로 고민을 하시는데 주로 팔 다리나 몸통이 가렵지만 봄철에는 노출이 잘 안되는 얼굴이나 손등이 가렵게 되는 이유도 피부 건조증과, 꽃가루, 황사로 인한 알레르기성 접촉 피부염이 혼재되면서 우리 피부에 트러블이 엎친데 덮치게 되는 양상이 있습니다. 여기에 여름 자외선에 대해서는 철저한 대비를 하지만 봄철 자외선에는 상대적으로 방심하는 경향이 있는데요, 이 틈을 타고 기미나 주근깨등 피부에 잡티가 많이 생기게 됩니다.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에 가장 피부에 관심을 갖아야 젊음을 유지할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 청결, 보습, 자외선 차단의 봄철 피부 관리법 3가지 명심한다면 봄철 알러지나 피부 트러블에 대한 스트레스를 조금이나마 벗어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그 어느 계절보다 봄철 피부 관리법에 관심을 두는 것이 필요하다고 보는데요, 이를 위해서는 청결, 보습, 자외선 차단 이라는 3개 원칙을 꼭 세워서 지켜줘야 합니다. 우선 외출에서 돌아와서는 하루 종일 노출에 많이 노출되어 있었던 얼굴.목,손.등을 꼼꼼하게 씻어서 피부를 청결하게 관리 합니다. 그리고 나서는 피부가 충분히 수분을 유지할수 있도록 보습제를 사용하도록 합니다.

봄철에는 호르몬 분비가 왕성해져 피지선이 활성화 될수 있으므로 이때는 유분이 많이 함유된 크림보다는 오일 프리 보습제를 사용하시는게 더 좋습니다. 평상시 트러블이 많이나고 여드름 피부라면 오일 제품은 피하시고 충분한 각질 제거와 항염 작용을 하는 티트리, 수분제품을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외출하기 30분 전에는 자외선 차단 크림을 발라 주는 습관리 필요합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하루 2~3회정도 덧발라 줘야하고 평소에는 자외서 차단 지수로 spf 10~20 정도의 제품을 사용해도 괜찮지만 야외 활동이 많이지면 spf 30 이상의 제품을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봄철에는 피부관리에 느슨해 지는 계절이니 만큼 무엇보다고 청결, 보습, 자외선 차단의 3대 원칙을 잘 지키면서 봄철 피부미인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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