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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14일동안 작성일 | 2017.03.21
제목 | 같이 바르면 독이 되는 화장품 궁합 확인여부 | 3268





같이 바르면 독이 되는 화장품 궁합










좋다는 제품을 발랐지만 오히려 피부 상태가 나빠진 경험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화장품 구성 확인해보고 성분도 어울리는 조합이 있으니 원인을 한번 살펴볼게요.


= 안 어울리는 조합 =

모공, 피지 조절 제품(피지 분비 억제) + 안티에이징 제품(유분기 많음)
<제품을 바르는 효과가 없다.>
피지 분비를 조절해주는 제품을 바르고 피부에 유분막을 형성하는 제품을 바른다면 서로 다른 두 기능이 충돌하기 때문에 결국엔 제품을 바르는 의미가 없습니다.

콜라겐(단백질 성분) + 비타민(콜라겐이 단백질을 응고시킴)
<각각의 성분이 피부에 침투하기 어렵다.>
비타민은 단백질을 응고시키는 성질이 있어 콜라겐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게 방해합니다.

보습제품(풍부한 수분) + 리프팅 제품(카페인 성분이 수분을 빨아들임)
<제품을 바르는 효과가 없다.>
처진 피부를 올려주는 리프팅 제품은 대개 카페인 성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카페인에는 수분을 빨아들이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수분 제품을 발라도 그 효과가 떨어집니다.

레티놀(지용성) + 비타민 C(수용성)
<두성분이 서로 밀어내 흡수력이 떨어진다.>
주로 주름 개선 화장품에 많이 쓰이는 레티놀은 지용성 성질을 띄는데요, 지용성과 수용성이 만나면 서로 다른 두 성질이 섞이지 못하고 오히려 피부에 자극을 줄수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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