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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14일동안 작성일 | 2017.07.18
제목 | 체온변화에 민감한 콜린성 두드러기 확인여부 | 3212





체온변화에 민감한 콜린성 두드러기










콜린성 두드러기란?
콜린성 두드러기는 운동이나 목욕 등으로 열을 쐬거나 정신적은 스트레스를 겪은 뒤 심부 체온이 1도씩 이상 높아질 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만성 두드러기의 5~7%를 차지하고 있으며 젊은 연령층에 잘 생긴다고 합니다.

콜린성 두드러기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콜린성 두드러기의 경우엔 원인이 아직 정확하게 밝혀진 것은 아니지만 체온이 1도씩 상승하면 체내 수분이 피지선의 분비물과 반응하여 독성물질을 만들게 되는데요. 이 독성물질은 모낭 주위의 비만세포를 자극하는데, 이때 항히스타민을 분비해 두드러기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증상은 보통 몇 분간 지속되다가 한 시간 이내에 가라앉지만 수일간 콜린성 두드러기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답니다.

콜린성 두드러기의 증상
콜린성 두드러기는 1~2mm 정도의 작은 팽진이 여러 개 나타나게 되고 그 주위에 1~2cm 정도의 홍반성 발진이 나타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해요. 주로 온 몸통에 많이 생기게 되며 손바닥이나 발바닥에는 생기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리고 두드러기와 함께 심한 가려움증과 따가운 증세가 같이 나타나게 되며 발한이나 복통, 현기증이 따를 수 있다고 합니다.

콜린성 두드러기를 예방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콜린성 두드러기를 예방하기 위해선 신체가 급격한 온도변화를 느끼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을 하기 전 준비운동을 통해 급격한 온도변화를 느끼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고, 온탕에서 장시간 목욕을 하는 것은 피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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