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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14일동안 작성일 | 2017.11.17
제목 | 다가오는 겨울철 피부관리 확인여부 | 3294





다가오는 겨울철 피부관리











겨울은 피부에 더 많은 보습을 필요로 하는 계절입니다. 겨울철 차고 건조한 공기와 더불어 추위를 피하기 위해 사용하는 난방기기가 공기를 더욱 건조하게 만들어, 상대적으로 수분 함유도가 높은 피부에서 습도가 낮은 주변환경으로 수분이 손실되기 때문입니다. 그로 인해 피부건조가 지속되면 주름도 생기고 윤기도 없어지고 피부탄력까지 떨어지게 됩니다.

​​​다가오는 겨울철 이것만 지켜주세요!

1.수분보충
건조한 피부를 막기 위해서 가장 중요하고 기본적인것은 수분 보충입니다. 날씨가 차고, 건조한 겨울에는 피부의 수분이 공기 중으로 쉽게 뺏기기 때문에, 여름에 비해 피부의 수분이 5-10% 정도 적다고 합니다. 피부의 수분을 충분하게 보충하기 위해서는 순한 보습제품을 사용하고, 하루에 7-8잔 정도의 물을 충분히 마셔 피부에 수분을 충분히 보충할수 있도록 해주어야합니다.

2.과도한 난방 주의! 적절한 실내 습도 유지하기
겨울철 적정 실내온도는 18~21도씨이고 실내온도는 40% 정도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난방과 단열 등이 잘되는 건물의 경우 실내습도가 기분치보다 낮을 수 있고, 낮아진 실내습도는 피부의 수분을 빼앗아 가려움과 건조한 증상을 유발합니다. 실내습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가습기사용, 실내 녹색식물 키우기, 젖은 빨래 널기 등이 도움이 됩니다.

3.술이나 카페인 섭취 줄이기
커피, 홍차, 초콜릿 등에 들어 있는 카페인과 술, 탄산음료는 이뇨작용을 촉진시켜 몸에 있는 수분을 빠져나가게 합니다. 그로 인해 피부가 건조해지고 가려움증이 악화될 수 있어 섭취를 자제할 필요가 있습니다.

4.올바른 샤워법으로 목욕하기
겨울철, 피부가 건조해지셨다면 잦은 샤워가 오히려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수있기 때문에 잦은 목욕은 피하고 10분내외로 목욕하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뜨거운물이 아닌 미지근한물로 샤워하고 마무리는 찬물(혈관수축이 이뤄지면서 탄력있는 피부를 만들어주기 때문에)로 해주는 것이 바람직한 목욕방법입니다.

| 건대점 / 김소희 스킨스텝 / Sony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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