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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14일동안 작성일 | 2017.12.01
제목 | 겨울철 과도한 난방, 피부 습도 빨간불!! 확인여부 | 3084





겨울철 과도한 난방, 피부 습도 빨간불!!










차가운 겨울 바람이 미세먼지를 싣고 와 호흡기와 피부 건강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바깥 활동보다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난방기구를 시용하게 되어 공기가 쉽게 건조해집니다. 지나친 난방으로 몸이 더워지면 추운 겨울에 맞춰 정상적으로 조절되어야 할 몸의 기운이 제대로 조절되지 못하고, 감기, 천식, 비염 등의 가종 호흡기 질환과 아토피 피부염 같은 피부 질환까지 유발 할 수 있습니다. 더구나 실내 난방과 함께 환기를 시키지 않아면 실내가 더 빨리 건조해져 호흡기와 피부까지 건조해지므로 적정 습도를 유지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건조한 실내 공기를 촉촉하게 만들어주기 위해서 가습기를 사용하지만 가습기를 깨끗하게 관리하지 않으면 호흡기나 건강에 더욱더 좋지 못합니다.

★식물 키우기★
한 실험에서 적정습도인 40~60%를 맞추기 위해서 식물, 숯, 빨래 등을 1시간 동안 사용해보고 습도를 쟀을때 실험 전 41%였던 습도는 식물이 62% 숯 43% 빨래 88%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처럼 식물은 가장 안정적으로 습도를 조절해주는 역할을 했답니다. 급격하게 습도를 올리거나 단기간에 효과를 볼수는 없지만 늘 일정한 가습효과를 내는데 뛰어납니다. 이것은 식물이 호흡하면서 뿌리에서부터 걸러주고 순수한 수분을 내뿜기 때문입니다. 지속적인 습도 관리를 위해서는 잎이 넓은 행운목이나 홍콩대엽과 같은 식물이 적합합니다. 공간이 협소하다면 제라늄과 장미허브, 마삭줄도 효과적입니다. 이 식물들이 습도 조절 역할을 하려면 무을 주기적으로 주고, 잎에 있는 기공이 막히지 않도록 거즈나 물수건 등으로 닦아주고 분무기로 물을 뿌려주면 더욱 도움이 된답니다.




| 강남점 / 박민정 스킨부원장 / Cel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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