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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14일동안 작성일 | 2017.12.12
제목 | 색소질환과 종류 확인여부 | 3111





색소질환과 종류!










색소질환이란 멜라닌이 피부 내에 증가되거나 결핍되면 피부색에 변화가 생긴다. 그 요인으로는 유전, 자외선, 내분비장애, 정신적 스트레스, 물리적 및 화학적 요인, 피부발진 및 염증 등이 있다. 색소질환에는 과색소침착으로 인한 기미, 주근깨, 노인성 흑자 등이 있고, 저색소 침착증으로 인한 백반증과 백색증 등이 있습니다.

1.기미(각반)
기미는 연한 갈색, 또는 흑 갈색 , 암 갈색의 다양한 크기와 불규칙적인 형태로 주로 얼굴의 뺨, 이마, 윗입술, 턱, 코, 목부위, 일광 노출부위에 경계가 불규칙하게 주로 좌우 대칭적으로 발생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자외선 과다노출, 유전적 요인, 임신 중 난소의 황체로부터 분비된 황체 호르몬에 의해 피부가 자외선에 과민반응을 보이거나.이 호르몬이 멜라닌세초 자극 호르몬을 뇌하수체로 에스트로겐 과다, 황체 호르몬과다, 갑상선 기능 저하 난소질환, 자궁질환, 생리불순, 폐경, 수은 및 납성분이 함유된 특성화약품과 특정약품으로 인한 부작용, 영양실조, 간질환 특히 만성 간염인 경우에 발생하게 됩니다.

2. 주근깨
불규칙적인 모양으로 주로 얼굴, ar, 어깨, 손 등 일광노출 부위에 멜라닌 색소가 침착되어 나타나는 다갈색, 암갈색의 선천성 과색소 침착증입니다. 표피의 기저세포에 멜라닌 색소가 증가되어 있으며, 간기능의 저하, 혈액순환의 저하, 강한 자외선을 직접 받을 경우 수가 많아지고 색깔도 진해집니다.

3. 노인성 반점
50대 이후 나이가 들면 얼굴, 손등, 어깨 등에 걸쳐 주로 햇빛 노출부위에 불규칙적으로 갈색반점이 발생합니다. 주근깨에 비해 크기가 훨씬 크고 색소가 기저층에 인접한 각질형성세포나 진피 상부 깊숙이 존재하므로 완전한 치유가 어렵습니다. 평소에 햇빛에 노출되지 않도록 자외선차단제를 바르고 다니는 것을 권장 합니다.

4. 지루성 각화증
경계가 뚜렷한 갈색 또는 흑갈색의 구진이나 판으로 사마귀 모양의 울퉁불퉁한 표면을 가지고 있다. 지루한 부위인 얼굴, 흉부,등에 잘 방생하며 정확한 발생원인은 뚜렷하지 않고 40~50대 초반에 발생하기 시작한다. 만성적이며 자연치유가 되지 않고 나이가 들수록 병변은 점차 증가하는 경향이 있으나, 완전치료가 가능 하지 않습니다.

5. 백색증
백색증은 피부, 모발, 눈 등에서 멜라닌 색소가 결핍되어 나타나는 선천성 질환으로 자외선에 대한 방어능력이 약화되어 쉽게 일관화상을 입는 등 자외선에 의한 상해를 쉽게 받습니다.


| 노원점 / 김윤미 스킨스탭 / Da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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