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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14일동안 작성일 | 2017.12.28
제목 | 겨울철 다리로 확인할수 있는 건강 확인여부 | 4129





겨울철 다리로 확인할수 있는 건강












다리에는 전신 건강을 확인할수 있는 정보가 있습니다! 건강 측면에서 다리의 가치는 그 어느 부위 못지않게 중요합니다. 겨울철 다리건강 체크를 통해 문제가 있는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로는 다리 굵기가 줄어드는 것입니다.
양손의 검지와 엄지로 원을 만들어 종아리의 가장 두꺼운 부위를 감싸보세요. 종아리의 굵기가 손가락 링 보다 굵지 않다면 근감소증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이때 근감소증 위험군에 속한다면 충분하게 땀을 흘릴 수 있는 수영이나 근력운동을 해주시는게 좋고 단백질 섭취를 늘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두 번째는 자주 붓고 걷기 어려운 현상입니다.
우리 몸의 장기 기능이 떨어져도 다리의 부종이 생기게 됩니다. 또한 신장이 약해지면 세포 사이의 수분이 하체로 쏠리기 때문에 하체 부종이 일어납니다. 한쪽 다리만 붓는 경우에는 혈관질환을 양쪽이 다 붓는다면 혈관 및 신장 질환을 의심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세 번째로는 다리의 피부색이 변하는 현상입니다.
하체의 혈관 건강을 눈으로 확인 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심장에서 멀리 떨어질수록 혈액 공급양에 민강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다리의 피부색이 변하게 된다면 심장 및 복부등 주요 혈관이 손상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리 혈관이 막히면 피부색이 변하고 부종이 생깁니다. 동맥이 막히게 되면 피가 아래로 내려가지 못해 하얗게 변하고, 정맥 질환일 경우에는 혈액이 올라가지 못해 다리가 빨개집니다. 평소에 당뇨병과 고혈압관리에 신경써 주시는게 효과적이고 발목 스트레칭이나 운동 등을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갑자기 피부가 빨개지거나 눈에 띄게 붓는다면 그땐 응급상황일수 있으므로 즉시 병원에 가는게 좋습니다. 마지막으로는 각질이 일어나고 가려운 현상입니다. 다리는 피부 보습을 담당하는 피지가 적게 분비되고, 건조한 공기에 노출되기 쉽기 때문에 피부 건조증에 취약합니다. 건조증일 때 가렵다고 오래 자주 씻는 것은 오히려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어서 피하는 것이 좋으며 피부를 자극하는 비누나 바디워시등 사용량을 줄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깨끗하게 씻고 난 후에는 크림이나 보습제를 충분하게 발라주는 것이 가려움증을 관리하는데 효율적입니다.


| 신촌점 / 양수연 스킨스텝 / An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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